시편 99편 정의와 공의로 다스리는 하나님
시편 99편 정의와 공의로 다스리는 하나님
시 99:9

이 시는 하나님의 왕 됨을 찬양하는 시리즈에 속합니다.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1____)이 떨 것이요, 여호와께서 그룹 사이에 (2____)하시니 땅이 흔들릴 것이로다.”(1절) 1-5절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하기 때문에 찬양합니다. ‘정의와 공의’는 바로 ‘구원’을 의미합니다. 6-9절은 ‘모세’와 ‘아론’과 ‘사무엘’이 이스라엘의 대표로 등장합니다. 하나님은 기도에 응답하고 행한 대로 갚는 분일뿐만 아니라, 용서하는 분임을 노래합니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그들에게 (3____)하셨고 그들의 행한 대로 (4____)는 하셨으나 그들을 (5____)하신 하나님이시니이다.”(8절) 이 시에는 “여호와”라는 단어가 원문 기준으로 일곱 번 등장합니다. 시인은 그런 방식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완전한 분으로 표현합니다. 인생의 최종 목적은 구원의 […]

왕이십니다(1절). “여호와께서 (1____)리시나니 땅은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은 (2____)할지어다.”(1절) 창조주 하나님은 왕으로서 온 우주를 다스립니다. 땅ㆍ섬ㆍ구름ㆍ흑암ㆍ의와 공평ㆍ불ㆍ번개ㆍ산ㆍ하늘은 하나님의 창조와 다스림을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반대입니다. “조각한 (3____)을 섬기며 허무한 것으로 (4____)”(7절)합니다. ‘악을 (5____)’합니다(10절). 그런 자는 모두 “수치를 당할 것”(7절)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구름과 흑암”(2절), 그리고 “의와 공평”(2절), “불”(3절), “번개”(4절)로 표현됩니다. 오직 하나님의 택한 백성, 곧 시온과 유다의 딸들만이 하나님의 심판을 면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던 악인들은 멸망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악인의 심판은 성도에게 기쁨입니다(8절).
향한 하나님의 “공평”과 “의”와 “진실”된 심판(10, 13절)의 의미를 복음적 선포와 함께 노래합니다. “새 (1___)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2___)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1절)라고 호소하는 시인은 기본적으로 하나님이 은혜언약을 맺고 구원을 행하는 분임을 인정합니다. “새 노래”(1절, 참조 시 33:3)는 언제나 죄와 비참 가운데 빠진 인간을 구원(2절)하시는 언약의 하나님에 대한 감사로 나타납니다. 노래, 곧 찬송은 하나님께 영광이고 부르는 자에게는 기쁨이고 복입니다. 하나님은 죄인을 구원하는 것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