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9편 악한 원수를 고발하고 탄원함
시편 109편 악한 원수를 고발하고 탄원함
시 109:4
109편은 69편과 비슷합니다. 원수로부터 고난 받는 다윗은 하나님에게 도움을 구합니다. 69편에서 다윗은 죄로 인한 고난을 고백했지만, 109편에서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합니다. “그들이 (1___)으로 나의 (2___)을 갚으며 미워함으로 나의 (3___)을 갚았사오니.”(5절) 그런 점에서 이 시는 예수님에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예루살렘의 권력자와 음모를 꾸며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인 것과 연결됩니다. 그런 점에서 유대 종교 지도자와 빌라도를 향한 정죄가 시편 109편에 담겨 있습니다. 특히 “……그의 (4____)을 타인이 빼앗게 하시며”(8절)는 사도행전 1장 20절에서 유다에게 적용됩니다.
이 시는 다윗의 선에도 불구하고 악으로 갚는 대적의 공격에 대한 탄원시입니다(1-5절). 원수가 마땅히 벌을 받아야 함을 기도합니다(6-20절). […]





103편은 구약성경에서 가장 은혜로운 부분 가운데 하나입니다. 시인이 경험한 모든 ‘죄의 용서’와 모든 ‘불치의 병으로부터의 치유’는 모든 시대의 그리스도인에게 공감과 위로를 줍니다. 시인의 감사와 찬송은 오늘 우리에게도 여전히 살아 영향을 줍니다. 우리도 목소리 높여 이렇게 송축(찬송)합니다. “내 (1____)아! 여호와를 (2____)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3____)을 잊지 말지어다.”(1-2절) 이 시의 마지막도 “송축”으로 끝납니다(20-22절). 송축(頌祝)은 ‘기쁜 일을 기리고 축하한다’는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