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31장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사울과 아들들의 죽음
사무엘상 31장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사울과 아들들의 죽음
삼상 31:6 (대상 10:1-14)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침공했습니다. 이 전쟁에서 이스라엘은 크게 패합니다. 사울 왕과 세 아들 (1_____)과 아비나답과 말기수아가 죽습니다(2절). 사울이 화살에 맞습니다(3절).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의 머리를 베고 그의 갑옷을 벗겨 신당과 백성에게 알리기 위하여 그것을 블레셋 땅 사방에 보내며 승리를 자축하며 알렸습니다. 사울의 갑옷은 아스다롯의 집에 두고 그의 시체는 벧산 (2____)에 못 박아 전시합니다(9-10절). 아스다롯은 사랑과 풍요와 전쟁의 여신으로 블레셋의 전형적인 신이었습니다. 이스라엘에게는 큰 수치와 부끄러움입니다.
베냐민 지파인 사울과 가깝게 지내던 길르앗 (3_____) 모든 장사들이 그 소식을 듣고 밤새도록 달려가서 사울의 시체와 그의 아들들의 시체를 가져다가 불사르고 뼈를 가져다가 에셀 나무 아래 […]


십 광야) 다윗은 두 번째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를 잡습니다. 3천명의 군인이 지키고 있는 진영 가운데까지 침투해 들어간 다윗과 아비새는 사울을 죽일 수 있었지만 사울의 창과 물병만 가지고 나옵니다. 참 답답해 보이는 다윗입니다. 왜 다윗은 자기를 죽이려는 사울을 죽이지 않을까요? 하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우리의 삶 깊숙이 다스리시고 섭리하시도록 맡긴다는 뜻입니다. 다윗의 고백을 들어 보십시오. “(1_____)께서 그를 치시리니, 혹은 죽을 (2___)이 이르거나 또는 (3____)에 나가서 망하리라.”(10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