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후서 3장 기도하고 일하라

데살로니가후서 3장 기도하고 일하라

주요 구절: 살후 3:12

바울은 이제 “끝으로”라는 말로 편지를 마무리합니다. 둘째 편지에서도 첫째 편지처럼 기도(1-5절)를 부탁합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을 자신의 동역자로 인정합니다. “…너희는 우리를 위하여 (1____)하기를…”(1절) 바울은 지금 고린도교회에서 악한 자들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를 부당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지시옵소서, 하라!”(2절) 복음을 전하지만 모든 사람이 믿지 않습니다. 믿음을 끝까지 유지하지 못할 자들이 있습니다. “믿음은 (2____) 사람의 것이 아니니라.”(2절) 선택과 유기 교리를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선택된 자들을 굳건하게 하고 악한 자로부터 보호합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이 말씀을 행하고 또 앞으로도 그렇게 행할 것을 확신합니다(4절). 이것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의 위대함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5절)과 […]

데살로니가후서 2장 적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전통)

데살로니가후서 2장 적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전통)

주요 구절: 살후 2:15

2 Thessalonians - DailyVerses.net

재림에 대한 오해를 첫 번째 편지에서 분명하게 밝혔지만, 여전히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두 번째 편지에서 좀 더 강경한 어조로 교훈합니다. “영으로나 또는 (1___)로나 또는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2절) 첫째, 소위 (성)영(령)의 역사라면서 재림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방언(方言)ㆍ예언ㆍ방서(方書)를 통원해 예수님의 재림에 얘기하는 것에 주의해야 합니다. 둘째, “말로나”에서 ‘말’은 바울이 한 설교를 말합니다. 바울의 설교를 왜곡하는 경우입니다. 같은 설교를 듣고도 전혀 다르게 이해하고 이상하게 해석하는 경우이죠. 자기가 듣고 싶은 […]

데살로니가후서 서론 + 데살로니가후서 1장 문안과 그리스도의 공의로운 심판

데살로니가후서

 

데살로니가후서(Thessalonica+後書)는 바울이 데살로니가전서를 보낸 후 6개월 정도 지나 고린도에서 두 번째 쓴 편지입니다. 전 편지에서도 지적한 것처럼 데살로니가교회에는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열정주의자들의 잘못된 모습이 여전히 남아 있고, 이로 인해 성도의 일상(日常)이 위협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다시 한 번 편지를 써야 할 필요를 느껴 두 번째 편지를 쓴 것입니다. 두 번째 편지는 다소 차가운 느낌을 줍니다. 두 편지는 일관성이 있지만, 차이도 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 전에 일어나야 할 것들에 대해 설명합니다. 말세의 징조에 대해서 첫 편지보다 구약 선지자들의 말씀을 더 많이 인용하며 설명합니다. 바울의 말에 대한 위증과 위조가 난무할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하여 거짓 편지에 대한 의심을 불식시킵니다(3:17).

 

데살로니가후서도 예수님의 재림이 중심 주제입니다. 그렇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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