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13장 바울의 사도 직분 변호(4): 축복하는 주의 일꾼

고린도후서 13장 바울의 사도 직분 변호(4): 축복하는 주의 일꾼

주요 구절: 고후 13:13

The Grace Of The Lord - 2 Corinthians 13:14, KJV - Regular Communion  Bulletins|Communion|0730817358109

바울은 고린도교회를 방문(세 번째)하면 교회를 어지럽히는 대적자들의 시시비비를 가려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합니다(2절). 대적자들은 아직도 바울의 말씀 선포와 사역을 인정하지 않습니다(3절). 예수님이 약함으로 십자가에 죽었다면, 하나님은 그를 능력으로 살렸습니다(4절). 바울도 고린도교회를 향하여 인간적으로 약해 보이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리스도와 같이 함께 살게 되었고 그렇게 살 것입니다(4절). 바울은 거짓 교리로 불확실성이 만연한 상황 가운데 고린도교회가 분명하게 확신해야 할 것이 있음을 지적합니다. “너희는 (1____)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2____)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

고린도후서 12장 바울의 사도 직분 변호(3): 강함과 약함의 원리

고린도후서 12장 바울의 사도 직분 변호(3): 강함과 약함의 원리

주요 구절: 고후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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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대적자이 신비한 환상과 계시로 우월성을 주장한 것 때문에, 바울은 조심스레 자신의 놀라운 비밀을 밝힙니다. 특이한 점은 자신을 1인칭이 아니라, 3인칭으로 표현한다는 점입니다. “한 (1____)을 아노니”(2절) 바울은 개인적 체험을 객관적 영역으로 이동시키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한편 주관적 체험은 입증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말하고자 한 것 같습니다. 14년 전 일이라면 주후 44년경인데 언제를 말하는 것일까요? 그는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환상을 보았고(행 9장), 예루살렘 성에서 환상을 보았고(행 22:17-21), 마게도냐 사람의 환상(행 16:9)을 경험했습니다. 하나님의 계시를 직접 받기도 했습니다(갈 2:2). “셋째 하늘”(2절)이 무엇인지, “낙원”(4절)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

고린도후서 11장 바울의 사도 직분 변호(2): 거짓 사도들?

고린도후서 11장 바울의 사도 직분 변호(2): 거짓 사도들?

주요 구절: 고후 11:30

고린도교회에서 바울을 대적한 무리는 어떤 종류의 사람일까요? 성경 기록에 근거해 여섯 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첫째, 그들은 합법적 경로(‘추천서’ 혹은 ‘이명서’, 10:12-13)를 통해 교회에 들어왔지만 사실은 “다른 예수”(4절)를 전하는 자들입니다. 둘째, 바울의 사도성을 부정하면서 “거짓 사도요 (1____)이는 일꾼”이고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2____)하는 자들”입니다(13절). 셋째, 그들은 바울이 전한 복음과 달리 모세의 굴레 아래 묶어 놓으려는 ‘유대주의자’입니다(15, 22절). 넷째, 그들은 신비한 지식과 “이론”과 “생각”(10:4-5)을 소유해야 구원을 얻는다고 주장하는 ‘영지주의자’입니다. 다섯째, 불신자와 유연한 관계를 맺으며 거룩한 교회의 증인으로서의 삶을 거부하는 ‘자유주의자’입니다(6:14-7:1; 12:21). 여섯째, 그들은 ‘순회 […]

고린도후서 10장 바울의 사도 직분 변호(1): 육신의 약점?

고린도후서 10장 바울의 사도 직분 변호(1): 육신의 약점?

주요 구절: 고후 10:4

A Closer Look At 2 Corinthians 10:3-5 - TAYIBS.COM

고린도후서 10-13장은 바울을 향한 온갖 비난 때문에 자신의 사도직을 변론합니다. 바울의 고린도교회와 관계는 어느 정도 회복되었습니다. 하지만 고린도교회에 여전히 남아 있는 공격자들은 건재했기 때문에 상당히 격앙된 어조로 그들을 향하여 자신의 사도성을 변론합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를 직접 만났을 때 겸손과 온유, (1____)으로(1절) 대했습니다. 바울의 그런 태도가 대적자에게는 비난거리입니다. 바울은 면전에서는 부드럽지만, 떠나 있을 때는 강경하다는 억지를 부립니다. 바울이 외적으로 권위가 없고 인간적 약점과 비겁함 투성이라고 비난합니다. 하지만, 바울은 교회를 세우기 위해 부름 받았음을 강조합니다(8절). 바울을 공격하는 자들은 바울을 육적ㆍ외적ㆍ인간적(7절)으로 […]

고린도후서 9장 연보의 원리ㆍ방법ㆍ결과

고린도후서 9장 연보의 원리방법결과

주요 구절: 고후 9:8

2 Corinthians 9:8 — Verse of the Day for 09/08/2004

바울은 8장의 내용을 9장에서 반복합니다. 왜 바울은 같은 얘기를 반복할까요? 고린도교회의 연약함 때문입니다. 바울이 고린도교회를 마게도냐 성도들에게 자랑한 것이 고린도교회에 불쾌하게 들렸을 수도 있습니다. 바울은 “이 은혜”(8:7)를 수행함에 있어 고린도교회를 향한 확신이 있지만, 인간으로서 가지는 초조함이 있습니다. 바울이 디도와 또 다른 두 명의 형제를 고린도교회에 보낸 것은 약속한 연보를 미리 준비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5절). 준비하도록 권면하는 것은 불신 때문이 아니라, 인간의 연약함 때문입니다. 고린도교회가 예루살렘교회를 구제하는 일에 앞장섰고, 기쁨으로 준비하여 많은 사람이 동참한 것(2절)은 바울을 흥분시켜 마게도냐 교회에게 자랑하게 […]

고린도후서 8장 풍성한 은혜에 합당한 풍성한 연보

고린도후서 8장 풍성한 은혜에 합당한 풍성한 연보

주요 구절: 고후 8:14

2 Corinthians 8 KJV - My Bible

초대교회 개종자는 기존 특권을 잃거나 포기해야 했습니다(행 2:41; 4:4). 사회적ㆍ종교적ㆍ경제적 불이익을 감수해야 했으니, 서로 재산과 물질을 상호 나누며 살아야 했습니다. 바울이 예수님을 만난 후 3년이 지나 예루살렘을 방문했을 때 물질적 가난을 확인합니다(주후 37년 경, 행 9:26, 갈 1:18). 두 번째 방문 때(주후 46년),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부터 구제금을 장로들에게 전달합니다(행 11:27-30). 세 번째 바울의 예루살렘 방문은 주후 51년경인데(갈 2:1), 예루살렘 공회 때입니다(행 15:22). 이 때 바울은 바나바와 함께 이방인을 위한 사역을 인준 받습니다(갈 2:9). 야고보와 베드로와 요한은 바울과 바나바에게 가난한 […]

고린도후서 7장 직분적 사역의 열매, 회개!

고린도후서 7장 직분적 사역의 열매, 회개!

주요 구절: 고후 7:10

교회 직분자(섬김이)의 권위가 무너지면 복음의 권위가 추락할 위험이 있습니다. 바울은 “마음으로 우리를 (1____)하라”(2절)고 요청합니다. 바울은 인간적 대접을 요구한 것이 아닙니다. 바울은 ‘불의’, ‘해로움’ 혹은 ‘사기를 친 것’이 없습니다. 왜 바울은 이렇게 요구할까요? 자신의 의를 드러내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는 복음 안에서 ‘함께 죽고 (2____) 사는 관계’(3절)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거나 혹은 자랑할 것도 많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당당합니다. 그로 인해 위로와 기쁨이 충만합니다.

 

특별히 5-16절의 내용은 고린도전서 2장 13절의 역사적 연속입니다(행 20:1-2). 바울은 드로아에서 디도를 기다렸지만, 만나지 못해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마게도냐에서도 상당 기간 […]

고린도후서 6장 사도적 직분의 확신과 목회적 권면

고린도후서 6장 사도적 직분의 확신과 목회적 권면

주요 구절: 고후 6:16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1___)요, 보라, 지금은 (2____)의 날이로다.”(2절)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 것을 고린도교회 성도에게 간청합니다. 바울은 바로 그 일을 위하여 부름 받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1절)로서 ‘하나님의 직분자’(일꾼 diakonos 4절)입니다. 구원을 위하여 복음을 전하는 “직분”(3절)을 맡은 바울의 사역이 중단되어서는 안 됩니다. 직분에는 영광도 있지만 고난도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6장 3-10절은 바울의 경험을 설명합니다.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매 맞음과 (3____)과 난동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 가운데서도”(4-5절) 어려움 가운데서도 바울의 삶은 놀랍습니다. […]

고린도후서 5장 땅의 삶을 위한 화목의 직분

고린도후서 5장 땅의 삶을 위한 화목의 직분

주요 구절: 고후 5:17

 

인간은 ‘2 Corinthians 5 | afterJOHN™ ‘겉사람’(4:16),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보다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4:17), ‘영원한 보이지 않는 것’보다 ‘잠깐 보이는 것(4:18),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보다 ‘땅에 있는 장막’(1절), ‘믿음’보다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람은 이 세상의 고통과 탄식과 아픔을 벗어버릴 수 없습니다.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1____)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8절) 성도는 문제와 아픔을 피하거나 무시할 수 없습니다. 고통에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맡긴 일과 직분 때문입니다. 바울은 고통 가운데 있지만, 영적으로 하나님과 화평하며 새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2_____) 안에 있으면 […]

고린도후서 4장 직분자, 보배를 담은 질그릇!

고린도후서 4장 직분자, 보배를 담은 질그릇!

주요 구절: 고후 4:7

2 Corinthians 4:16 | Egos & Buffaloes

바울의 사도직은 지속적으로 공격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직접 임명 받은 사도로서 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1____)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1절) 바울은 비난과 중상모략으로 낙심할 만도 합니다. 그러나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바울에게 직분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오직 (2____)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추천(2절)합니다. 직분자는 그리스도의 영광의 광채인 복음을 사람들에게 선포하는 ‘하나님의 종’입니다. 사람을 섬긴다는 점에서 ‘사람의 종’(5절)이기도 합니다. 바울이 전하는 복음은 “망하는 자들”(3절)에게는 수건으로 덥힌 것처럼 마음이 혼미하게 작용하지만(4절), ‘생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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