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6장 권위 원리와 영적 전쟁

에베소서 6장 권위 원리와 영적 전쟁

주요 구절: 엡 6:12

바울은 먼저 권위 아래 있는 자에게 명령합니다. 권위자에게 복종하고 순종하라고 말입니다. 그것이 피조물이 창조주 하나님의 권위에 대해 가져야 하는 원리와 같기 때문입니다. 특히 자녀와 종에 대한 순종의 근거를 비교적 길게 설명합니다.

자녀들에게 명령합니다. “주 (1___)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1절) 제5계명 “네 부모를 공경하라!”를 적용한 것(2-3절)입니다. 순종하는 것은 부모를 공경하는 여러 가지 방법 가운데 하나입니다. 특히 자녀가 부모에게 순종할 때 “주 안에서”(골 3:20)라는 기준을 주의해야 합니다. ‘주 안에서’는 ‘주의 뜻대로’라는 말입니다.

 

아버지들에게 권면합니다. 아버지는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해야 합니다. “주의 교훈과 […]

에베소서 5장 서로 복종

에베소서 5장 서로 복종

주요 구절: 엡 5:21

At home with the gospel (Ephesians 5:21-33) – Seeking the kingdom

바울은 에베소서 4-6장에서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권고하면서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근거도 설명합니다. 곧 교리적 기초를 다시 언급합니다. 삶과 행위는 구원의 조건이 아니라, 결과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1-2절).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1____) 가운데서 행하라.”(2절) 음욕ㆍ탐욕ㆍ어리석고 희롱하는 말 대신 감사를 말해야 합니다. 빛의 자녀들처럼 행동해야 합니다. 빛 안에 걷는 자는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으로 삽니다(8-9절) 바울은 에베소교회 성도에게도 로마서 12장 1-2절과 비슷한 권면을 합니다. “(2____)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

에베소서 4장 성령의 하나 됨과 새 사람

에베소서 4장 성령의 하나 됨과 새 사람

주요 구절: 엡 4:15

Mom and Dad model Ephesians 4:15 How we treat our spouse (and how we extend  grace to our family members) … | Biblical definition of love, Ephesians,  Speak the truth

바울 서신의 공통된 특징인 ‘교리와 삶’의 연결이 에베소서에서도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전반부(1-3장)는 은혜 교리에 대해서 다루고 후반부(4-6장)는 평강한 삶에 대해 말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은혜로 평강을 누립니다. 아픔이 있지만, 앞으로 전진하고 높이 자랍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성도를 예정하고 구원한 이유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에베소서 4장 1절에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1____)하게 […]

에베소서 3장 구원과 경륜

에베소서 3장 구원과 경륜

주요 구절: 엡 3:6

에베소서 3장은 Ephesus Tour | AAT Cultural Travel Service 받은 계시(3절), 곧 복음으로 이방인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교회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되는 비밀(6절, 갈 1:12-16; 골 1:25-29)을 알게 되었음을 알립니다.

하지만 바울은 당시 옥에 갇혀(1절) 있고 여러 환난 가운데 있습니다. 그것을 핑계로 사람들이 복음을 신뢰하지 않고 낙심할 수 있습니다(13절). 바울은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1____)의 경륜”(9절)을 받은 사도임을 분명하게 밝힙니다.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2____)이 되었노라.”(7절) 바울은 자신을 “모든 성도 […]

에베소서 2장 교회 세움

에베소서 2장 교회 세움

주요 구절: 엡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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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교회의 머리로 비유되는 예수 그리스도는 무슨 일을 하셨을까요? 바울은 2장에서 예수님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던 에베소의 이방인을 은혜로(행위로 아님) 구원해 유대 그리스도인과 한 몸이 되도록 교회로 불렀음을 전합니다. 에베소교회 성도들은 과거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1____)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2____)의 자녀”(3절)였음을 기억하게 합니다. 긍휼이 풍성한 하나님이 그들을 사랑해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고’(1절), ‘함께 일으키고’(6절), ‘함께 하늘에 앉혔’(6절)습니다. 2장 1-7절이 한 문장인데 ‘함께~’라는 단어가 번역하면서 여기저기 흩어져 있지만 원문에는 한 군데(5-6절) 모여 있습니다.

이 구원은 행위로 된 것이 아니고 믿음으로 된 것이니 자랑할 수 없습니다(9절). 믿음조차도 인간에게서 난 […]

에베소서 서론 + 에베소서 1장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에베소서

 

에베소서(Ephesus+書)는 에베소교회에 보낸 바울의 편지입니다. 에베소는 지중해 동부 연안 지역(지금의 터키)의 중심 도시로서 로마 식민지 아시아의 수도였습니다. 에베소는 항구 도시로 동방으로 이어지는 두 개의 중요한 상업 도로가 있어 번성한 도시이고 십 만 여명의 인구가 살았습니다. 대부분의 항구 도시가 그렇듯이 종교성이 강하여 아데미(Artemis) 여신을 섬겼습니다. 바울은 제2차 전도여행 때(행 18:19-20) 잠시 머문 적이 있고, 제3차 전도여행 때는 2년이 넘게 에베소에 머물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행 19:1-20:1; 고전 15:32; 고후 1:8-9).

 

이 편지는 어디에서 기록되었을까요? 옥중에서 기록되었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습니다(1:1, 3; 3:1; 4:1; 6:20). 에베소서는 골로새서, 빌립보서, 빌레몬서와 함께 옥중서신(獄中書信)입니다. 어느 옥인가는 이견(異見)이 있습니다. 바울은 가이사랴(행 23:33-26:32)와 로마에서 옥중에 있었습니다. 바울이 가이사랴에서 편지를 썼을까요? 바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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