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5장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 부한 자들은 조심하고 기도해야

야고보서 5장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 부한 자들은 조심하고 기도해야

주요 구절: 약 5:9

Bible Verses about 'Sinners'

교회 안에는 부자도 존재합니다. 돈을 신으로 섬기는 부자가 문제입니다.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으로 말미암아 울고 (1____)하라.”(1절) 불의로 돈을 모은 부자를 정죄하는 것입니다. “보라, 너희 밭에서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2___)이 소리 지르며, 그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방종하여 살륙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였도다.”(4-5절) “밭”은 지금으로 보면 ‘사업장’이고 “품꾼”은 ‘회사원’, 곧 ‘노동자’입니다. 노동력을 착취함으로 부를 쌓아 빈익빈(貧益貧) 부익부(富益富)를 조장하는 현대사회와 경영자를 비판합니다. 그리스도인 사업가가 어떻게 행할 것인지 잘 보여줍니다.

 

특별히 “말세에 (3____)을 […]

야고보서 4장 세상을 멀리하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야고보서 4장 세상을 멀리하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주요 구절: 약 4:17

James 4:10 (ESV) - James 4:10 ESV - Humble yourselves before the… | Biblia

야고보는 신자가 교회에서 믿음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너희 중에”(1절, = “너희 지체 중에서)라는 말은 ‘교회 가운데’라는 뜻입니다. 교회에 ‘싸움’과 ‘다툼’이 있는 이유는 “싸우는 (1____)”(1절) 때문입니다. “정욕”(情慾)은 쾌락을 추구하고 강열하게 바라는 것을 말합니다. 자신의 욕망을 추구하면 ‘시기’와 ‘다툼과 싸움’이 일어나고 결국 ‘살인’에 이릅니다. 이런 자는 하나님에게 기도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더욱 큰 은혜”(6절)를 얻을 수 없습니다. 혹시 그들이 기도할지라도 받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정욕으로 쓰려고 (2____) 구하기 때문”(3절)입니다. 자신의 욕망을 추구하는 자는 “간음한 […]

야고보서 3장 말 잘 하는 선생이 되지 말라

야고보서 3장 말 잘 하는 선생이 되지 말라

주요 구절: 약 3:1

Tame that Tongue! (James 3:1-12) Bible Lesson for Kids -  Ministry-To-Children

교회 모임에서 자꾸만 선생 노릇을 하려는 자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누구나 배우기보다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말로 가르치는 역할을 하는 자들은 특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1____)이 많이 되지 말라.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2___)도 굴레 씌우리라.”(1-2절) 혀로 말하는 입의 힘은 ‘말의 재갈’(3절), ‘배의 키’(4절)와 ‘불의 힘’(5절)처럼 대단합니다.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

야고보서 2장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됨

야고보서 2장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됨

주요 구절: 약 2:22

James 2:22 (ESV) - James 2:22 ESV - You see that faith was… | Biblia

야고보는 빈부차이로 사람을 대하지 말라(2-7절)고 권면합니다. “사람을 (1____)하여 대하지 말라.”(1절) 그리스도인은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2____)”(1절)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대상인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차별하지 않습니다.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3____)으로 받게 하지 아니하셨느냐?”(5절) 사람을 차별하는 것은 죄입니다. “자유의 율법”(12절, 1:25)은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섬기는 ‘사랑의 법’(8절)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

야고보서 서론 + 야고보서 1장 문안과 말씀을 행하는 자

야고보서

Lesson: Strong and Wise (Book of James – Part 1) - Ministry-To-Children

야고보서(Jacob+書)는 야고보가 어떤 개인이나 특정한 교회가 아니라, 일반 성도와 보편 교회가 읽을 수 있도록 보낸 편지입니다. 그래서 일반(공동)서신(a catholic or general Epistle)이라 불립니다. ‘일반서신’이라는 말은 교회 역사가 유세비우스(Eusebius, 주후 265-340)가 야고보서, 베드로전후서, 요한일ㆍ이ㆍ삼서, 유다서를 그렇게 부른데서 유래합니다.

 

야고보서의 저자인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1절)가 누구일까요? 당연히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 야고보를 머리에 떠 올리게 됩니다. 예수님의 제자 야고보는 두 명이나 됩니다. 요한의 형제 야고보(마 4:21)가 있지만 일찍 죽었습니다(행 12:2, 주후 44년 경). 그리고 알페오의 아들 야고보가 있습니다(마 10:2-3, 혹은 “유다의 아버지 야고보”, 눅 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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