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9편 죄로 벌을 받은 언약백성의 탄원기도

시편 79편 죄로 벌을 받은 언약백성의 탄원기도

시 7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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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79편은 78편과 연관성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범죄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의 매(이방 나라)를 맞습니다. 이스라엘은 스스로 자신의 죄를 인정합니다. “……우리 (1___)를 사하소서.”(9절) 불순종으로 인해 하나님의 벌이 임하지만 언약백성은 다시 하나님의 “이름”과 “영광”을 생각합니다.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의 (2____)스러운 행사를 위하여 우리를 도우시며, 주의 이름을 (3____)하기 위하여 우리를 건지시며……”(9절) 이 시는 바빌론 느부갓네살 왕의 공격으로 예루살렘이 멸망(주전 586)하고 난 이후 상황에서 쓰였을 것입니다. 언약백성의 죄 값을 치러야 하지만, 이방백성의 포악함과 불경함에 대해 하나님께 고발하는 시편 44편과 74편과 같은 탄원시입니다. 오늘 언약백성도 죄로 인해 비참한 상황에 이르게 […]

시편 78편 역사 속에 나타난 죄 심판 은혜

시편 78편 역사 속에 나타난 죄심판은혜

시 7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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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78편은 꽤 긴 시입니다. 이스라엘 역사를 다룬 점에서 105-106편과 공통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백성 이스라엘이 과거 죄를 반복적으로 지었지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로 말미암는 구원을 기억하도록 권면하는 ‘교훈(마스길)의 시’입니다. 이스라엘 역사는 출애굽부터 다윗시대까지 올라갑니다. 역사 서술이 다윗에서 멈추기 때문에 시인이 다윗시대 인물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67절 “또 (1____)의 장막을 버리시며 (2______) 지파를 택하지 아니하시고”라는 구절을 볼 때 이스라엘이 남북 왕국으로 나눠진 후부터 주전 722년 북 왕국의 멸망 전까지 이거나, 혹은 적어도 남 왕국 유다가 멸망하기 전, 주전 586년 전의 시기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 시는 “비유”와 “비밀”(감추어졌던 것)(2절)로 이루어져 […]

시편 77편 환난 날의 출애굽 회상

시편 77편 환난 날의 출애굽 회상

시 77:20

이 시는 성도가 개인적 재난을 당했을 때 하나님의 위로를 회상하며 쓴 것으로 보입니다.

첫 단락(1-9절)에서 시인은 고통으로 인해 당황해 합니다. “나의 (1____) 날에 내가 주를 찾았으며 (2___)에는 내 손을 들고 거두지 아니하였나니, 내 영혼이 (3____)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내가 하나님을 기억하고 (4____)하여 근심하니, 내 심령이 상하도다(셀라).”(2-3절) 성도가 고통 속에 있을 때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적나라하게 표현합니다. “주께서 영원히 버리실까, 다시는 (5____)를 베풀지 아니하실까, 그의 (6____)하심은 영원히 끝났는가, 그의 (7____)하심도 영구히 폐하였는가, 하나님이 그가 베푸실 은혜를 (8____)셨는가, 노하심으로 그가 베푸실 (9____)을 그치셨는가, 하였나이다(셀라).”(7-9절)

둘째 단락(10-20절)에서 시인은 하나님이 과거에 자기 백성을 구원하고 보호한 일을 […]

시편 76편 예루살렘을 지키며 심판하는 하나님!

시편 76편 예루살렘을 지키며 심판하는 하나님

시 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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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는 예루살렘을 보호하는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찬송입니다. 아마도 이 시는 히스기야가 통치하던 시대에 아시리아 산헤립의 공격으로부터 구원 받은 후(왕하 19장)에 만들어졌습니다. 하나님이 꾸짖고 노하며 판결하면 온 땅이 두려워 잠잠할 것입니다. “곧 하나님이 땅의 모든 (1____)한 자를 (2____)하시려고 (3____)하러 일어나신 때에로다(셀라).”(9절)

 

답: 1. 온유, 2. 구원, 3. 심판

시편 75편 공의로운 재판장, 하나님!

시편 75편 공의로운 재판장, 하나님!

시 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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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는 하나님이 행한 일에 대해 감사하고 때가 되면 악인을 낮추고 의인을 높일 것임을 찬양합니다. 특별히 “뿔”(5, 10절)은 활력과 힘에 대한 일반적 은유입니다. ‘악인의 뿔’(5, 10절)과 ‘교만의 목’(5절)을 향한 하나님의 경고가 있습니다. “무릇 (1____)는 일이 동쪽에서나 서쪽에서 말미암지 아니하며 남쪽에서도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2_____)이신 하나님이 이를 (3____)시고 저를 (4____)시느니라.”(6-7절) 세상의 생사화복을 하나님이 주관하고 섭리한다는 것을 분명하게 노래합니다. “또 악인들의 (5___)을 다 베고 (6____)의 뿔은 높이 들리로다.”(10절)

 

답: 1. 높이, 2. 재판장, 3. 낮추, 4. 높이, 5. 뿔, 6. 의인

시편 74편 더럽혀진 하나님의 성소 앞에서 성도의 부르짖음

 

시편 74편 더럽혀진 하나님의 성소 앞에서 성도의 부르짖음

시 7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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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74편은 12절을 중심으로 앞뒤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 “하나님은 예로부터 나의 (1___)이시라. 사람에게 (2____)을 베푸셨나이다.”(12절) 이 시는 예루살렘 성전이 이방인에 의해 완전히 짓밟히고 파괴된 이후의 시점에 기록되었을 것입니다. “이제 그들이 도끼와 철퇴로 (3____)의 모든 조각품을 쳐서 부수고 주의 성소를 불사르며 주의 이름이 계신 곳을 (4____)혀 땅에 엎었나이다.”(6-7절) 예루살렘이 이렇게 파괴된 적이 언제인가요? 한 번은 바빌론 침략을 받았을 때(주전 586)이고, 다른 때는 시리아의 안티오쿠스 4세 에피파네스(Antiochus IV Epiphanes, 주전 215-164)가 성전을 파괴하고 더럽혔을 때(주전 168)입니다. 언약백성의 좌절감은 엄청났습니다. 그들의 고백을 들어보십시오. “우리의 (5____)은 보이지 아니하며, (6____)자도 더 […]

시편 73편 악인의 번성과 성도의 복

시편 73편 악인의 번성과 성도의 복

시 73:17

이제 시편 제3권(73-89편)이 시작됩니다. 제3권은 6개의 시(73-78편)와 5개의 시(79-83편)와 6개의 시(84-89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73-74편은 ‘시편 제1권의 1-2편 역할’과 비슷합니다. 경건한 자의 고민을 들어보십시오. ‘경건한 자는 고난을 당하는데, 악인은 왜 이렇게 번성하는가?’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의로움인가?’ 이 시는 ‘아삽’의 작품입니다. 아삽은 다윗 시대에 세 명의 레위인 찬양대 지도자 중 한 사람입니다. 다른 지도자는 헤만여두둔(에단)입니다. 아삽의 시는 73-83편까지 이어집니다.

 

시편 73편은 1-14절과 15-28절로 나뉩니다.

첫 부분은 경건한 성도가 환란 가운데 악인의 번성함을 곁눈질 하는 모습을 그립니다. “이는 내가 악인의 (1____)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투하였음이로다. 그들은 죽을 때에도 (2____)이 없고 그 힘이 […]

시편 72편 평화의 왕과 그의 나라

시편 72편 평화의 왕과 그의 나라

시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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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는 “솔로몬의 시”(제목)라고 되어 있는데, 솔로몬에 의해 쓰였거나 혹은 솔로몬을 위해 기록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여하튼 이 시는 하나님이 임명한 직분자로서 다윗의 보좌에 앉아 있는 왕의 후손들에 대한 기도입니다. “하나님이여! 주의 (1____)력을 (2___)에게 주시고 주의 (3____)를 왕의 (4____)에게 주소서.”(1절) 특별히 왕의 대관식에서 이 시가 사용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직분자로서 왕은 악인을 “공의”로 재판하고 가난 한 자들을 “정의”로 재판해야 합니다. 왕의 직분은 단순히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머물지 않고 ‘모든 왕’과 ‘모든 민족’으로 넓어집니다. “그의 이름이 (5____)함이여, 그의 이름이 (6___)와 같이 장구하리로다. 사람들이 그로 말미암아 (7___)을 받으리니, 모든 […]

시편 71편 세대를 잇는 믿음의 소망

시편 71편 세대를 잇는 믿음의 소망

시 7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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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71편에는 제목이 없습니다. 70편과 하나의 시로 간주한 것 같습니다. 다윗의 시입니다. 다윗이 나이 들어 원수의 공격으로 어려움에 처해 하나님에게 도움을 구합니다. 시인은 모태에서부터 하나님에게 “소망”(5절)을 두며 어릴 때 오직 여호와만 “신뢰”(5절)하고, 하나님만이 “숨을 바위”, “반석”, “요새”이심을 고백(3절)하며 찬송합니다.

하지만 시인에게 고난과 고통이 없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여러 가지 (1____) 고난을 보이신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시며 (2___)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 올리시리이다.”(20절) 시인은 어릴 때부터 백발노인에 이르기까지 의인이 할 일이 있음을 분명하게 선포합니다. 그것은 ‘주의 힘’과 ‘주의 위대함’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3____)서부터 (4____)하셨으므로 […]

시편 70편 가난과 궁핍에서 탄원과 구원

시편 70편 가난과 궁핍에서 탄원과 구원

시 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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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는 원수의 위협으로부터 속히 구원을 받지 못하여 큰 위험에 처한 때의 상황을 묘사합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건지소서. 여호와여, (1____) 나를 도우소서.”(1절) 시인의 겸손한 자기 성찰을 들어 보십시오. 그리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믿는 자세를 보십시오. “나는 가난하고 (2____)하오니, 하나님이여! 속히 내게 임하소서. 주는 나의 (3____)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오니, 여호와여! (4____)하지 마소서.”(5절) 성도의 이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은 너무나 분명하여 성도들이 이렇게 고백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5____)하시다.”(4절)

 

답: 1. 속히, 2. 궁핍, 3. 도움, 4. 지체, 5. 위대

 

Wikipedia: Stundenbuch (Paris, um 1450), Stadtbibliothek Mainz Hs I 440. Psalm 69:2 (Vulgate): “De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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