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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서론

스가랴

 

스가랴는 학개와 같은 시대에 예언한 제사장으로서 선지자의 역할을 했습니다(예레미야와 에스겔도 동일 함, 렘 1:1과 겔 1:3 참조). “다리오 왕 제 이년”(1:1; 학 1:1)에 예언했으니, 제1차 예루살렘 귀환(주전 538) 후 주전 520년 정도입니다. 스가랴의 활동 시기는 구약성경 에스라에 등장합니다. “선지자들 곧 선지자 학개잇도의 손자 스가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유다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유다 사람들에게 예언하였더니”(스 5:1). 고레스 왕은 타민족 배려 정책으로 유다인을 예루살렘으로 귀환시킵니다. 귀환한 유다인이 주전 536년 이후 성전의 기초를 놓기는 하지만, 사마리아인의 강력한 반발(텃세)로 더 이상 진전을 보지 못한 상태에서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들이 나타나 하나님의 구원과 신실성을 선포하며 성전을 재건을 돕습니다. 스가랴는 하나님의 구원계획과 실행은 더딘 것처럼 보이지만 반드시 […]

학개 2장 이전보다 영광스런 성전의 소망

학개 2장 이전보다 영광스런 성전의 소망

학 2:4

 

공사를 시작한 지 약 한 달 정도 지나(7월 21일) 학개가 다시 그들을 격려합니다.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1____)게 하여 (2___)할지어다.”(4절) 그럴 이유가 충분한 것은 하나님이 “함께”(4절)하기 때문입니다. 언약의 하나님은 언약의 말씀으로 계속 격려하며 두려워하지 말 것을 권고합니다. 비록 이 성전이 과거의 영광과 비교할 때 보잘 것 없어 보이지만(3절), 이 (3____)에 여호와의 영광이 (4____)하게 될 것(7절)이라고 격려합니다. 아니 오히려 이 성전의 (5____) 영광이 이전 (6____)보다 클 것이라고 합니다(9절). 성전의 핵심 의미는 여호와가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 예언된 성전(겔 47장)으로부터 나오는 생명수는 요한계시록 22장에 2절에서 완성됩니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과 함께 한다는 ‘임마누엘’의 약속은 […]

학개 1장 우선순위에서 밀렸던 성전건축의 시작

학개 1장 우선순위에서 밀렸던 성전건축의 시작

학 1:1

 

학개는 다리오(Darius, 주전 522-486 재위) 왕 통치 2년 6월 1일에 예언(설교)을(를) 시작합니다. 이 연대는 주전 520년으로 보입니다. 핵심은 이것입니다.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1____)를 가져다가 (2____)을 건축하라.”(8절) 예루살렘에 돌아온 유다인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시기가 이르지 (3____)하였다”(2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유다의 관심은 자신들의 삶으로 좁아져 있습니다. 여호와의 성전은 황폐한 상태로 있는데 여호와의 백성은 “판벽한 집”(잘 지어진 집)에 살고 있음이 옳지 않습니다. “내 (4___)은 (5____)하였으되 너희는 각각 (6____)의 (7___)을 짓기 위하여 빨랐음이라.”(9절) 그 때문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가뭄을 줍니다. 유다인은 극심한 가난과 어려움에 허덕여야 합니다(5-6, 10-11절).

 

학개의 권고는 유다인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총독과 제사장과 백성의 마음이 변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 “내가 너희와 […]

학개 서론

학개

 

유다는 주전 586년 제3차 바빌론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고레스 왕을 세워 유다를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합니다. 그것이 주전 538년(제1차 예루살렘 귀환) 이루어집니다. 이 역사적 사건은 에스라 1-2장에 나옵니다. 에스라가 열정을 가지고 성전을 재건하는데 팔레스타인에 살고 있던 사마리아 사람의 방해로 중단되었습니다(스 3:3-4:5). 그로부터 17년이 지난 후 학개가 일어나 성전재건을 강권합니다. 그렇게 주전 520년 다시 성전재건이 시작됩니다. 그에 관한 내용이 학개서에 기록됩니다. 이 역사적 사건은 에스라 5장에 이어 읽으면 자연스럽습니다. 역사적 순서로 볼 때 학개서는 에스라 5장 전후에 위치합니다.

 

학개의 나이는 80세 정도 된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학개는 예루살렘 성전의 이전 영광을 보았다고 했기 때문입니다(2:4). 그리고 예루살렘에 닥친 가뭄의 원인이 […]

스바냐 3장 언약백성을 향한 경고, 남은자, 그리고 열방의 구원

스바냐 3장 언약백성을 향한 경고, 남은자, 그리고 열방의 구원

습 3:17

 

남 유다의 죄는 방백ㆍ재판장ㆍ선지자ㆍ제사장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나타납니다. “그가 (1____)을 듣지 아니하며, (2____)을 받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3____)하지 아니하며, 자기 하나님에게 가까이 (4____)가지 아니하였도다.”(2절) 남 유다에게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고 교훈을 받으라(’7절)고 권고하지만 더욱더 죄를 더하여(7절) 여호와의 질투의 불에 소멸될 것입니다(8절).

 

그러나 하나님의 구원도 선포됩니다. “그 때에 내가 여러 백성의 (5____)을 깨끗하게 하여 그들이 다 여호와의 (6____)을 부르며 한 가지로 나를 (7____)게 하리니.”(9절) “그 때”는 오순절 성령강림에서 성취됩니다. 겸손히 자신을 낮추는 백성(11-12절)은 “남은 자”(13절)로서 회개하여 심판으로부터 살아날 것입니다. 여호와는 “시온의 딸아, (8____)할지어다! 이스라엘아, 기쁘게 부를지어다.”(14절)라고 호소합니다. “여호와가 네 (9____)을 제거하였고, 네 원수를 (10____)냈으며, 이스라엘 왕 […]

스바냐 2장 언약백성을 향한 회개의 촉구와 열방의 멸망

스바냐 2장 언약백성을 향한 회개의 촉구와 열방의 멸망

습 2:3

 

공의의 하나님은 동시에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회개의 기회를 주십니다(1-2절). 여호와를 “찾으라”(3절)고 권고합니다. “여호와의 (1____)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2____)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공의와 (3____)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4____)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3절)

 

이어 이스라엘의 죄 뿐만 아니라, 이웃 나라들을 향한 심판의 날에 대해서도 예언합니다. 그들은 교만하여 “(5____) 성이라 (6____) 없이 거주하며 마음속에 이르기를 오직 (7___)만 있고 나 외에는 다른 이가 (8____)”(15절)라고 말합니다. 그들의 죄는 교만입니다.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백성에 대하여 (9____)하여졌음이라.”(10절)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답: 1. 규례, 2. 경건, 3. 겸손, 4. 분노, 5. 기쁜, 6. 염려, 7. 나, 8. 없다, […]

스바냐 1장 언약백성을 향한 여호와의 날

스바냐 1장 언약백성을 향한 여호와의 날

습 1:1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십니다. 죄에 대해 그냥 넘어가지 않습니다. “내가 (1___) 위에서 (2____) 것을 진멸하리라.”(2절) 남 유다는 언약의 하나님을 버리고 언약의 말씀을 어기고 있습니다. 불신앙과 불의한 삶의 실상은 놀라울 정도로 심각합니다. “또 지붕에서 하늘의 뭇 (3___)에게 경배하는 자들과 경배하여 여호와께 맹세하면서 (4____)을 가리켜 맹세하는 자들과 여호와를 배반하고 따르지 아니한 자들과 여호와를 찾지도 아니하며 구하지도 아니한 자들을 멸절하리라.”(5-6절) 첫째는 우상숭배자, 둘째는 혼합주의자, 셋째는 배교자와 변절자, 넷째는 무신론자를 멸할 것입니다. 이런 이들은 현대에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이스라엘은 언약백성으로서 하나님과 특별한 관계에 있는 자들입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여호와께서는 (5___)도 내리지 아니하시며 (6___)도 내리지 아니하시리라”(12절)라고 말하는 자들이 있다니, 놀랍습니다. 언약의 하나님이 […]

스바냐 서론

스바냐

 

스바냐는 유다 왕(요시야) 시대에 활동한 선지자입니다. “아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야의 시대에 스바냐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1절) 그는 히스기야의 현손(1절)이니 왕족입니다. 주전 637-609년 사이에 예언한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내용은 “여호와의 날”입니다. 곧 다가올 심판에 대한 것입니다. 요시야 왕 시대에 종교개혁이 있었지만, 그 후에도 여전히 백성의 삶은 크게 바뀌지 않습니다(예레미야, 나훔, 하박국을 읽어보라). 교만하고 불경건한 자들을 하나님이 분명히 심판하실 것임을 선포합니다. 그러나 스바냐 선지자는 하나님은 긍휼이 풍성하셔 회개의 기회를 주신다는 것을 잊지 않습니다. 이 약속은 선지자가 믿고 외치는 소망이며 동시에 하나님이 주시는 희망입니다.

 

내용

1:1-6 유다에게 다가오는 심판

1:7-3:8 여호와의 날

3:9-20 스뱌냐의 소망

 

하박국 3장 하박국의 기도

하박국 3장 하박국의 기도

합 3:2

 

하박국 3장은 기도 형식의 시(詩)입니다. 다윗의 시도 기도로 표현됩니다(시 72:20). 세속 문화가 인간의 위대함을 자랑하지만, 기독교 문화는 기도로 하나님의 위대함을 찬송합니다. 하박국은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에 관한 소식을 듣고 놀라 고백합니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1___)을 이 (2____) 내에 (3____)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4____) 중에라도 (5____)을 잊지 마옵소서.”(2절)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은 과거 홍해에서 이집트인을 심판하고 이스라엘을 구원하던 길에 남아 있습니다. “데만에서부터”(에돔 지역)와 “바란 산에서부터”(이집트와 에돔 사이 지역)에 잘 표현 됩니다(3절). 하나님의 일은 불덩이처럼 무섭고(5절), 땅이 진동하고, 영원할 것 같은 크고 작은 산이 무너질 만큼 대단할 것입니다(6절). 구산과 미디안 땅은 시내광야 근처인데(7절), 여호와가 말을 타고 구원의 병거를 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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