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주보


스가랴 14장 마지막 때(3): 여호와의 날
슥 14:8
“여호와의 날”에 관한 예언입니다. 세상의 마지막 때에 관한 내용입니다. 그 때에는 다시 한 번 예루살렘이 위험한 상황에 빠질 것(1-2절)이지만 동시에 구원도 일어날 것입니다. 구원의 날은 하나님의 임재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 날에 (1___)의 (2___)이 예루살렘 앞, 곧 동쪽 감란 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 산은 그 한 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들이 (3___)와 함께 하리라.”(4-5절) 하나님의 임재는 심판을 위한 것이지만, 궁극적으로는 택자를 구원하기 위함입니다. “여호와께서 아시는 한 (4___)이 있으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5___)이 있으리로다. 그 날에 (6____)가 […]
스가랴 13장 마지막 때(2): 침을 당하는 선한 목자
슥 13:1
“그 날”(12-14장에서 17번 등장하는 특징적 단어)에는 “죄와 더러움을 씻는 (1___)”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의 주민을 위하여 열릴 것입니다(1절)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는 마음이 생긴 백성은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으로 인해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 생명 샘은 일찍이 요엘(욜 3:18)과 에스겔(겔 47:1-12) 선지자를 통해서도 예언된 것입니다. 그 때 하나님이 거짓 목자와 거짓 선지자를 벌할 것입니다(2-6절). 그 심판으로 인해 거짓 선지자는 스스로 숨으려 할 것입니다. 바알에게 예배하며 낸 상처(왕상 18:28)를 “나의 친구의 집에서 받은 (2____)”(6절)라고 변명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거짓 목자를 심판하고 선한 목자를 침(strike)으로도 성취됩니다. “내 (3____), 내 짝 된 자를 치라. 목자를 (4___)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