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교회입니다.
다우리교회는 성경이 가면 가고 성경이 멈추면 멈춥니다.
어두운 세상에서 말씀이 등불이 되어 성도의 길을 비출 때 한 걸음씩 걸어갑니다.
그리스도의 교회입니다.
다우리교회는 그리스도 중심입니다.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며 몸이고, 성도는 그 지체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설교’ + ‘그리스도의 성례’ + ‘그리스도의 권징’으로 다스림을 받습니다.
개혁 신앙적 교회입니다.
다우리교회는 종교개혁의 오직 성경(sola Scriptura), 오직 은혜(sola Gratia), 오직 믿음(sola Fide), 오직 그리스도(solus Christus), 오직 하나님께 영광(soli Deo Gloria)의 신앙을 따릅니다. 개혁 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져야 가야함도 믿습니다.
인간적 교회입니다.
다우리교회는 인간적입니다.
성도는 보통 부족함이 있고, 두려움도 있으며, 슬픔과 상처도 있는 보통 인간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행복합니다. 이 행복을 당신과 나누고 싶습니다.
장로 교회입니다.
다우리교회는 장로교회로서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신앙고백, 대소요리문답, 예배모범, 교회정치)를 따릅니다.
고신총회로 일제강점기의 신사참배 반대와 해방 후 회개운동으로 탄생한 교회입니다.
성경적 교회입니다.
다우리교회는 일반적(一般的)이고 보편적(普遍的)인 공(公, catholic) 교회입니다.
누구나 예배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예배의 순서는 성경에 근거합니다. 교회는 지역과 시대를 초월하여 보편적이지만, 예배는 교회의 독특한 모습의 발현입니다. 예배 가운데 성경을 읽고 설명(설교, 說敎)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예배의 순서는 성경에서 분명하게 명령하는 것으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복의 선포ᆞ찬송ᆞ기도ᆞ설교ᆞ성례ᆞ봉헌’은 모두 성경에 기초합니다. 우리는 성경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입니다. 성경 66권 신약과 구약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수많은 성경 저자들이 기록했지만, 성령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쓴 것입니다. 아주 특별한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보존되어 오늘 우리에게까지 전달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어 하나님이 누구시며 하나님이 한 일과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행할 것인가를 가르쳐줍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음 세 가지에 관심을 기울입니다.
1) 성경을 해설합니다.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모든 성령님의 가르침에 순복하기 원합니다. 우리는 말씀을 편협하게 설명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성경을 한쪽으로 치우치게 설명함으로 종종 문제를 일으킵니다. 우리 교회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교단에서 지정한 정규 신학교육기관인 ‘고려신학대학원’(천안소재)에서 교육받고 훈련받은 공인된 말씀의 사역자입니다. 목사는 설교에서 성령 하나님의 뜻을 분명하게 전달해야 합니다. 곧 하나님 자신이 우리에게 목사를 통해 말씀하도록 하는 것이 설교입니다.
2) 성경을 존중합니다.
성경이 가치가 있다는 생각은 불신자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에 대한 진정한 존중의 마음은 그리스도인만 가질 수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이 참 신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 그분이 믿을 만하기에 그분의 말씀인 성경도 믿을만하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3) 성경에 순종합니다.
성경은 단순히 배움에서 멈추지 않고 삶에서 실천하기 위한 책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한 책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야말로 참 삶입니다. 우리는 매일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 지 성경을 통해 듣고 순종하기 원합니다.
그리스도의 교회입니다.
기독교에서 ‘기독’(基督)은 ‘그리스도’(헬: Christos)라는 말의 한자어 표기입니다. 성경의 핵심은 그리스도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그리스도를 실제로 만납니다. 예수님은 아주 특별하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시지만 사람이 되셔서 십자가에 죽으셨으며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시고 하늘에 오르셔 지금까지 인간을 구원하는 일을 하십니다. 이 사실을 그분이 보낸 성령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경 말씀을 통해 자세히 알려주십니다.
그리스도 예수는 어떤 분이실까요? 그리스도 예수는 참 하나님이며 동시에 참 인간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께 행한 불의를 위해 우리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줄 권리를 얻으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는 자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십니다. 그리스도인이란 예수님에게서 새로운 생명을 바라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분을 믿어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신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을 감사하며 삽니다.
그리스도의 교회란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성령의 부르심으로 모인 모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예수님은 단순히 세계 대종교의 지도자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부처와 무하마드, 그리고 공자와 견줄 수 없습니다. 또 그리스도의 교회는 단지 서구 문화의 산물이 아닙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계 방방곡곡에서 모으시는 보편교회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하나님입니다. 또 교회는 그리스도로부터 기원하고 존재합니다. 다우리교회는 그리스도의 교회입니다.
1) 그리스도(Christ) 교회의 특징: 예수님은 교회에 다음과 같은 것을 원하십니다.
(1) (말씀) 교회에 하나님의 말씀이 신실하게 전달되기를 원하십니다.
(2) (성례) 교회에 세례와 성찬이 있기를 원하십니다. 성도는 성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확신합니다.
(3) (권징) 교회에 예수님을 통해 삶의 규칙이 유지되기 원하십니다.
만약 이 세 가지 특징이 지켜지면 참 그리스도 교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그리스도인(Christian)의 특징: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입니다.
(1) (순종)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어 순종함으로 성장합니다.
(2) (용서)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께서 우리 대신 속죄제물로 죽으셨음을 믿음으로 하나님에게 회개함으로 용서를 구할 수 있습니다.
(3) (소망)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살아갑니다.
(4) (확신) 그리스도인은 때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걷는 것과 같지만, 오직 그리스도에게 소망을 두기에 확신을 가집니다.
(5) (충만)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며 성령으로 매일 충만합니다. 그분이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교회에서 형제자매로 서로 연결되어 충만할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6) (교제)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신뢰함으로 행복을 누립니다. 그 행복을 우리는 개인적으로 경험할 뿐만 아니라, 함께 나눕니다. 그것을 우리는 함께 노래하며ᆞ이야기하며ᆞ기도하며 표현합니다.
개혁 신앙적 교회입니다.
개혁신앙(Reformed Faith)은 그 기원이 주후 16세기 종교개혁 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중세 1,000년 동안 기독교회는 성경과 멀어지고 신앙은 미신과 맹신의 수준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주후 1517년 마틴 루터(M. Luther)는 유럽의 기독교회를 개혁(reformed)하기 시작했고, 존 칼빈(J. Calvin)은 종교개혁을 완성했습니다. 기독교회는 근원인 성경으로(ad fontes) 돌아가려했습니다. 그것은 말씀의 개혁이고, 직분의 개혁이고 삶의 개혁이었습니다. 종교개혁이 낳은 다섯 가지의 강조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5가지의 오직’(Five Sola)이라는 구호입니다. ‘오직 성경’ᆞ‘오직 은혜’ᆞ‘오직 믿음’ᆞ‘오직 예수’ᆞ‘오직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1) 오직 성경(Sola Scriptura)
중세의 비성경적 예배의식과 삶의 전통을 버리고 오직 성경만이 예배와 삶의 중심이 되도록 했습니다.
2) 오직 은혜(Sola Gratia)
인간의 노력과 열심으로 천국행을 앞당길 수 있다고 믿었던 중세 신앙에서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구원을 받는다는, 곧 오직 은혜의 복음을 회복했습니다.
3) 오직 믿음(Sola Fide)
인간의 행위가 구원의 조건이 된 중세의 신앙을 버리고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는다는 신앙을 회복했습니다.
4) 오직 그리스도(Solus Christus)
성경에 귀한 내용들이 많지만, 오직 그리스도가 중심에 있으며 구속의 핵심임을 믿습니다.
5) 오직 하나님께 영광(Soli Deo Gloria)
인간 삶의 목적이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이 있음을 만천하에 드러내는 것입니다. 인간의 이름을 위해 살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삽니다.
한번 개혁된 교회는 더 이상 개혁될 것이 없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개혁된 교회는 계속 개혁되어 가야합니다(Reformata Ecclesia semper reformanda est).
우리 시대의 교회도 다시 개혁할 것들이 있음을 인정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잣대로 평가한 후 새롭게 개혁해야 할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늘 깨어있어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단순히 전통ᆞ건물ᆞ조직ᆞ사람을 의지하지 않으려 합니다. 오직 성경ᆞ오직 은혜ᆞ오직 믿음ᆞ오직 그리스도ᆞ오직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종교개혁의 핵심 신앙을 지속적으로 기억하고 적용하려 합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의 기준은 성경입니다.
성경은 신앙고백이나 요리문답에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다우리교회는 장로교회로서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Westminster Standards, 주후 1643-47)를 신앙과 삶의 지침으로 받아들입니다. 개혁신앙의 구체적 모습이 이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ᆞ대ᆞ소요리문답ᆞ 예배모범ᆞ교회정치에 잘 정리 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사도신경ᆞ니케아 신경ᆞ아타나시우스신경ᆞ벨기에 신앙고백ᆞ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ᆞ도르트 신조 같은 사도적 복음과 종교개혁의 유산을 소중하게 여깁니다. 이런 것들은 우리가 무엇을 믿고 무엇을 행할 것인가를 잘 요약해 정리해 줍니다. 이것을 통해 우리의 신앙고백을 확인하고 그 안에서 교제하며 삶을 살아갑니다.
인간적 교회입니다.
1) 보통 사람
신자는 보통 사람입니다. 신자도 불신자와 똑같이 아파트에 살고ᆞ시장도 가고 ᆞ학교에서 공부도 하는 평범한 시민입니다. 신자는 슈퍼맨도 아니고 늘 미소만 띠는 거룩한 천사의 얼굴을 가지고 있지도 않습니다. 신자는 다른 사람들처럼 소통하고 교제하며 서로 영향을 주고받습니다. 신자가 책을 많이 읽긴 합니다. 특히 성경을 자주 많이 읽습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매 주일 예배당에 모여 예배하고, 찬송하고 기도하고, 교육도 열심히 합니다. 가정에 충실하려 합니다. 우리가 속한 직장과 사회에서 열심히 일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믿는 신앙과 연관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사람에게 독특한 은사를 주셨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2) 수줍은 사람
신자가 보통 사람이라는 말은 다음의 사실을 알 때 더 분명해집니다. 신자가 되려면 뭔가 대단한 일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입니다. 신자는 대단한 존재가 아닙니다. 신자는 자신의 부족과 잘못을 알고 느낍니다. 신자는 그것을 다른 사람 앞에서 인정합니다. 어떤 면에서 신자는 믿음이라는 자기 세계에 갇혀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신자는 속에 있는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것은 ‘수줍음’을 타서 그럴 겁니다. 혹은 다른 사람이 우리를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신자는 때로 고집을 부리기도 합니다. 그건 어쩌면 ‘정의감’과 ‘책임감’을 강조하다보니 나타나는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성도가 서로 하나가 되지 않고 나눠지기도 합니다. 신자는 수줍음을 타는 보통 사람입니다.
3) 두려워하는 사람
보통 ‘신자는 세상을 등진 것같이 생활한다’라는 비난을 받기도 합니다. 그 비난이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닙니다. 신자가 아닌 사람들은 무슨 일이든지 하나님과 관련짖지 않습니다. 세상은 인간의 악과 죄를 제어할 수 없습니다. 신자는 그런 세속 삶의 나쁜 스타일을 본받을 까봐 두려워합니다. 그러다보니, 신자는 세상을 향해 자주 ‘아니오’ 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 신자는 오직 하나님에게만 ‘예’하며 순종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의식하든 그렇지 않든 인간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생각과 행동을 합니다. 신자는 그것을 싫어하지만, 여전히 죄를 범하기 쉽습니다. 신자는 그런 약함을 인정합니다. 그래서 신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 있는 ‘죄 사함’의 은혜를 지속적으로 기억하고 의지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복음만이 신자 가운데 있는 두려움을 내 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자에게 두려움도 있습니다.
4) 상처 입은 사람
신자도 ‘슬픔’과 ‘두려움’, 그리고 ‘외로움’으로 힘들어 하는 인간입니다. 신자도 마음의 상처를 제어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파괴된 관계가 신자라고 비켜 지나치지 않습니다. 신자도 그런 아픔을 경험합니다. 신자도 삶에서 실패하고 터지고 상처를 입습니다. 하지 만, 신자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상처를 치유받기 원합니다. 믿음은 신자의 상처를 치유하고 고난을 인내하게 도와 줍니다. 믿음은 신자의 치료재와 같습니다. 신자는 예수님을 꼭 붙잡으려 합니다. 예수님을 놓 지 않고 그분을 믿음으로 붙잡기 위한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신자도 치유받아야 할 상처 입은 사람입니다.
5) 행복한 사람
신자는 자기 자신 안에 행복을 찾을 수 없음을 압니다. 인간의 행복은 스스로 만들 수 없고 오직 하늘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와야 합니다. 하나님은 신자에게 행복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고, 그분이 신자에게 영원한 행복을 약속 하셨습니다. 만약 인간이 예수 그리스도께 꼭 붙어 있다면, 신자는 그 행복을 이 세상에서 경험하고 누릴 수 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고 묵상함으로 그것을 맛봅니다. 신자는 부끄러워하고, 두려움도 있고, 상처 받기 쉬운 보통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복음을 믿음으로 소망과 사랑을 누립니다. 그래서 신자는 하나님 때문에 행복합니다. 이 행복을 당신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장로 교회입니다.
다우리교회는 장로교회입니다. 정식 이름은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입니다. 소위 ‘고신’(고려신학대학원의 줄임말)은 과거 일본의 대한제국 강점기 때(1905~1945) 신사참배 강요를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해방 후 신사참배 회개운동을 했다는 것때문에 장로교 총회로부터 쫓겨나 세워진(1952년) 교 회입니다. 고신교회는 ‘신앙의 정통’과 ‘생활의 순결’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고신교회는 장로교 회(Presbyterian Church)로서 종교개혁의 개혁신앙을 따르며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예배모범ᆞ교회정치 ᆞ신앙고백과 대ᆞ소요리문답)를 예배와 질서, 그리고 교리로 채택합니다. 로마 천주교회의 성직자 위계제도(Hierarchy)와 재세례파의 조직 없는 정치의 양극단을 거부하고 성경에 근거한 장로정치를 따릅니다. 목사를 양성하기 위한 고려신학대학원(www.kts.ac.kr)이 있습니다. 고신총회는 학교와 병원 선교를 위해 고신대학(www.kosin.ac.kr)과 복음병원 (www.kosinmed.or.kr)을 운영합니다.
종교개혁 신앙을 파수하고 있는 세계에 흩어진 장로교회와 개혁교회들과 연합을 이루고 있으며(ICRC: International Counsel of Reformed Churches) 미국ᆞ캐나다ᆞ일본ᆞ네덜란드ᆞ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여러 교회와 자매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총회 홈페이지(www.kosin.org) 역사 부분을 참조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