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1장 회복과 새 언약

렘 31:31

 

예레미야는 “그 때”(70년 포로 후)에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언약관계가 회복될 것이라고 예언합니다(1-14절). “내가 이스라엘 모든 (1____)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2____)이 되리라.”(1절) 15-26절은 하나님이 피곤한 심령을 상쾌하게 하며 모든 연약한 심령을 만족케 할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27-30절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세워 심을 것인데 더 이상 조상들의 죄 때문에 고통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합니다. “그 때에 그들이 말하기를 다시는 아버지가 신 (3____)를 먹었으므로 아들들의 (4___)가 시다 하지 아니하겠고, 신 포도를 먹는 자마다 그의 이가 신 것 같이 누구나 (5____)의 (6____)으로 말미암아 죽으리라.”(29-30절)

 

예레미야는 70년의 포로생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새 언약의 관계에 들어갈 것을 예언합니다. “……보라! (7___)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8____)을 맺으리라……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9___)을 그들의 (10___)에 두며 그들의 (11____)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12____)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들은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너는 (13_____)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14___)은 자로부터 (15___)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16___)하고 다시는 그 죄를 (17____)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31-34절)

 

이것은 일차적으로 예루살렘 귀환 후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것이지만, 완전한 성취는 아닙니다. 새 언약의 성취는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완성됩니다.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언약의 피로써 새 언약(New Testament)을 이루십니다.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눅 22:20)와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마 26:28)라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피 흘리심은 짐승의 피로 세운 옛 언약(Old Testament; 출 24:5이하)의 완성입니다. 히브리서(히 7:22; 8:6이하; 9:19-10:18)는 이것을 잘 설명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말씀과 성령으로 하나님 법을 성도들의 마음에 새기십니다(고후 3:3).

 

답: 1. 종족, 2. 백성, 3. 포도, 4. 이, 5. 자기, 6. 죄악, 7. 날, 8. 언약, 9. 법, 10. 속, 11. 마음, 12. 백성, 13. 여호와, 14. 작, 15. 큰, 16. 사, 17.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