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25장 70년의 바빌론 포로
렘 25:3
예레미야 25장은 여호야김 통치 4년, 즉 주전 605년(제1차 바빌론 포로) 즈음에 예언한 것입니다. 이미 예레미야가 (1_____) 년이나 예언하고 있던 때입니다(3절). 예레미야는 다시 유다와 예루살렘 모든 주민에게 예언합니다. 하나님은 그 동안 많은 선지자들을 보내어 악을 버리고 말씀에 순종하도록 끊임없이 외쳤지만, 그들은 듣지 않았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70년 바빌론 포로생활을 명했습니다.
하나님은 유다뿐만 아니라, 온 세상의 통치자입니다. 세상의 열강들은 자기 스스로의 힘과 능력으로 번성한다고 생각하지만, 어림도 없습니다. 바빌론 왕국조차도 하나님이 남 유다를 벌하는 도구로 사용하긴 하지만, 그들 자신들의 (2____) 때문에 벌을 받을 것입니다(12절). 세상 그 어느 나라도 하나님의 통치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먼저 예루살렘의 왕들과 장관들이 하나님의 진노의 잔을 마실 것입니다. 그들은 멸망과 (3____)과 비웃음과 (4____)를 당할 것입니다(18절). 남 유다 주변 국가들도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모두 자신의 죄로 인한 대가를 받을 것입니다.
답: 1. 이십삼, 2. 죄악, 3. 놀램, 4. 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