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8장 토기장이 비유
렘 18:6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토기장이와 토기의 관계를 보여줍니다. 이 은유로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의 관계를 선포하도록 합니다. “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1____)장이의 손에서 터지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 (2____)에 좋은 대로 (3____) 그릇을 만들더라.”(4절) 남 유다를 향한 경고의 메시지입니다. 신약성경에서 바울이 선택과 유기를 설명하면서 토기장이 비유를 사용했습니다(로마서 9장). 아직도 회개의 기회가 남아 있습니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4____)을 내리며 계책을 세워 너희를 (5___)려 하노니, 너희는 각기 악한 (6___)에서 돌이키며, 너희의 길과 행위를 아름답게 하라.”(11절)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들은 회개할 마음이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7____)대로 행하며, 우리는 각기 악한 (8____)이 완악한 대로 행하리라”(12절) 악인의 완고와 고집스런 미련함이 느껴집니다.
온 유다가 선지자의 권고를 무시합니다. “그의 어떤 말에도 (9____)하지 말자”(18절) 그들은 예레미야를 고소해 죽이려 합니다(20절). 예레미야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 (10___)을 사하지 마옵시며, 그들의 (11___)를 주의 목전에서 지우지 마시고, 그들을 (12___) 앞에 넘어지게 하시되, 주께서 노하시는 때에 이같이 그들에게 행하옵소서, 하니라.”(23절) 시편에 많이 등장하는 탄원시를 생각나게 합니다. 하나님의 부름 받은 사역자와 의인의 핍박과 박해 가운데 하나님께 탄원하는 기도입니다.
답: 1. 토기, 2. 마음, 3. 다른, 4. 재앙, 5. 치, 6. 길, 7. 계획, 8. 마음, 9. 주의, 10. 악, 11. 죄, 12.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