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장 음란한 백성에게 회개를 외치다
렘 3:22
하나님과 북 이스라엘, 그리고 하나님과 남 유다와의 관계를 남편과 아내로 비유합니다. 북 이스라엘이 “창녀의 낯”(3절)을 갖고 하나님을 배신했습니다(1-5절). 하나님은 이혼장을 주며 북 이스라엘을 내쫓았습니다. 자매 남 유다도 하나님을 반역했습니다. 이스라엘이 벌을 받아 멸망했는데도 유다는 두려워함이 없습니다(6-10절). 6절부터는 4장 4절까지는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를 향해 회개를 권면합니다. “……(1____)한 이스라엘아! 돌아오라. 나의 (2___)한 얼굴을 너희에게로 향하지 아니하리라. 나는 (3____)이 있는 자라. 노를 (4___)없이 품지 아니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12절) 하나님은 “마음에 합한 (5____)들”(15절)을 보내 “지식과 명철”(15절)로 그들을 양육할 것입니다. 각 시대마다 하나님은 신실한 일꾼을 보냅니다. 그 일꾼은 참 일꾼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입니다. 그 때 여호와의 언약궤가 필요 없고(16절) 단지 예루살렘이 “여호와의 보좌”(17절)가 될 것입니다. 유다와 이스라엘이 함께 모여 예배하게 될 것입니다(18절) “그 때”는 새 언약의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새 하늘과 새 땅인 새 예루살렘을 통해 완전하게 이룰 시기입니다.
하나님이 요구하는 것은 딱 하나입니다. “너는 오직 네 (6___)를 자복하라.”(13절) 하나님은 회개를 바랍니다. “우리는 수치 중에 눕겠고 우리의 (7____)이 우리를 덮을 것이니, 이는 우리와 우리 조상들이 청년의 때로부터 오늘까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8____)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에 (9____)하지 아니 하였음이니이다.”(25절) 이렇게 회개할 수 있는 것은 “이스라엘의 (10____)은 진실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23절) 있다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회개는 믿음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둘은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답: 1. 배역, 2. 노, 3. 긍휼, 4. 한, 5. 목자, 6. 죄, 7. 치욕, 8. 범죄, 9. 순종, 10. 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