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2장 하나님의 구원

사 62:12

 

이사야 62장 1절의 1인칭 “나”는 우선 이사야 선지자를 의미합니다. “나는 시온의 (1___)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2____)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1절) “시온”과 “예루살렘”은 언약백성을 나타내는 은유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이 얼마나 영광스러운지 이사야 선지자가 외치는 복음을 들어보십시오. “이방 나라들이 네 (3____)를, 뭇 (4___)이 다 네 (5____)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6___)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2절) 하나님이 언약백성을 얼마나 고귀하게 만들 지 한 번 보십시오.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7___), 네 하나님의 손의 (8____)이 될 것이라.”(3절) 언약백성은 하나님에게 얼마나 큰 기쁨인지요.

 

또 1인칭 “나”는 메시아 그리스도(Christ)에게 적용됩니다. “시온”과 “예루살렘”은 택함 받은 그리스도인(Christ-ian)입니다. 이처럼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머리에서 빛나는 왕관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을 소중히 여기고 자랑스럽게 생각하십니다.

 

“황무지”처럼 버림받은 자가 아니라, 하나님과 특별한 관계가 된 백성은 새로운 이름을 가집니다. 그 이름은 “헵시바” 혹은 “(9____)”(Beulah)라 불릴 것입니다(4절). “(10____)바”(Hephzibah 4절)는 ‘나의 기쁨이 그에게 있다’는 뜻이고 “쁄라”는 ‘결혼한 여자’라는 뜻입니다.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하나님은 언약백성을 사랑하고 좋아한다는 뜻입니다.

 

답: 1. 의, 2. 횃불, 3. 공의, 4. 왕, 5. 영광, 6. 새, 7. 관, 8. 왕관, 9. 쁄라, 10. 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