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1장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구원함
사 41:10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를 이렇게 표현합니다. “그러나 나의 (1___)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2____)아! 나의 (3___) 아브라함의 자손아!”(8절) 온 우주와 세계의 통치자 하나님 앞에 모든 나라들이 두려워하며 떨 것이지만(5절), 이스라엘은 무서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구원 때문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4____)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5_____)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6____)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10절)
그런데 하나님은 왜 이스라엘을 사랑해 구원하려 할까요? 무슨 대단한 열심이 있고 기특한 일을 했기 때문일까요? 아닙니다. 이스라엘은 그저 “(7_____) 같은 너 야곱”(14절)일 뿐입니다. “버러지”로 표현되는 이스라엘 백성은 연약하고 무가치합니다. 그에 비해 하나님은 “구속자”입니다.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8_____)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14절)
바빌론 포로로부터의 하나님의 구원은 북방(25절)과 동방에서 오는 “한 사람”(2, 25절)을 통해 이루어질 것입니다(25절). 한 구원자는 북쪽 ‘메디아’(Media)와 동쪽 ‘페르시아’(Persia)를 통일한 고레스 왕입니다. 이사야는 고레스를 “여호와의 (9____)을 부르는 자”(25절)로 표현합니다. 정말 에스라 1장 2-3절에 보면 이스라엘을 예루살렘으로 돌려보내면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긴 합니다. 그렇다고 고레스 왕이 신자라는 뜻은 아닙니다. 단지 고레스가 하나님의 통치 수단일 뿐입니다.
답: 1. 종, 2. 야곱, 3. 벗, 4. 함께, 5. 하나님, 6. 도와, 7. 버러지, 8. 구속자, 9.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