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33장 언약백성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복

사 33:6

 

이사야는 당시 떠오르는 강국 아시리아의 멸망을 예언합니다. “너, 학대를 당하지 아니하고도 학대를 하며, 속이고도 속임을 당하지 아니하는 자여! (1___) 있을진저!”(1절) 하나님은 아시리아를 통해 유다를 징계하지만 다시 구원하십니다. 언약백성은 벌주고 이방나라(아시리아)는 그냥 놔두실까요? 벌은 자식에게만 줍니다. 심판은 언약 밖에 있는 나라에게로 향합니다. “주께서 (2____)나심으로 말미암아 나라들이 (3____)졌나이다.”(3절)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에 대해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구체적으로 다스리는데 나라의 모든 영역(재판ㆍ법ㆍ안녕)을 총괄합니다. “대저 여호와는 우리 (4_____)이시오, 여호와는 우리에게 (5____)을 세우신 이요, 여호와는 우리의 (6___)이시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라.”(22절) 하나님의 가장 큰 은혜는 “백성이 (7____)함”(24절)을 받는 것입니다. 놀랍게도 우리도 그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예나 지금이나 동일하십니다. 죄를 사하는 하나님!

 

은혜 받은 백성에게 요구하는 하나님의 바램, 그들이 받은 복은 무엇입니까? “……여호와를 (8____)함이 네 (9____)니라.”(6절) 그리고 또 이런 모습입니다. “오직 공의롭게 행하는 자, (10____)히 말하는 자, 토색한 재물을 (11____)히 여기는 자, 손을 흔들어 (12____)을 받지 아니하는 자, 귀를 막아 피 흘리려는 (13___)를 듣지 아니하는 자, 눈을 감아 (14___)을 보지 아니하는 자, 그는 높은 곳에 거하리니, 견고한 (15____)가 그의 요새가 되며 그의 양식은 공급되고 그의 (16___)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15-16절)

이 말씀을 오늘 우리에게 적용하면 그리스도인이 어떤 모습을 가져야 할지, 그려집니다. 이렇게 살면 그 다음에 복이 오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곧 보배이며 복입니다.

 

답: 1. 화, 2. 일어, 3. 흩어, 4. 재판장, 5. 율법, 6. 왕, 7. 사죄, 8. 경외, 9. 보배, 10. 정직, 11. 가증, 12. 뇌물, 13. 꾀, 14. 악, 15. 바위, 16.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