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장 언약백성을 향한 구원
사 4:2
예루살렘과 유다에는 자신들의 죄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포로로 잡혀가게 됩니다. 그러면 남자들이 귀해 일곱(7) 명의 여자가 한 남자의 보호를 받게 되는 비참한 상황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1절). 1절은 내용적으로 3장에 속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언약의 백성이 이렇게 절망스런 심판을 받게 될 것이지만 희망은 있습니다. “그 날에 여호와의 (1___)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시온에 남아 있는 자……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시온의 딸들의 (2_____)을 씻기시며 예루살렘의 (3___)를 그 중에서 (4____)하게 하실 때가 됨이라.”(2-4절) 언약의 하나님은 언약백성에게 다가와 은혜와 인자의 손을 폅니다. 구원을 베풉니다. 이 약속은 죄와 비참 가운데 살아가는 언약백성의 희망이며 소망입니다. “여호와의 싹”(2절)은 메시아를 가리킵니다. “여자의 씨”, “아브라함의 자손”(단수), “다윗의 후손”으로 “가지”(사 11:1), 혹은 “순”(53:2)으로 표현된 것과 일치합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 살 택한 장소인 ‘예루살렘’과 ‘시온’을 하나님이 보호하고 지킬 것임을 천명합니다. “여호와께서 거하시는 온 (5____) 산과 모든 (6____) 위에 낮이며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7____)를 두시며, 또 초막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8____)을 지으며 또 (9____)를 피하여 숨는 곳이 되리라.”(5-6절)
답: 1. 싹, 2. 더러움, 3. 피, 4. 청결, 5. 시온, 6. 집회, 7. 덮개, 8. 초막, 9. 풍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