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34장 요시야의 종교개혁
대하 34:33 (왕하 22:1-20; 23:1-20)
악한 왕 아몬의 뒤를 이은 요시야(Josiah) 왕은 (1___) 세에 왕이 되어 (2_____) 년 간 통치한 남쪽 유다의 마지막 선왕(善王)입니다(1절). 그가 20세가 되던 때에 유다와 예루살렘을 정결하게 하여 산당과 아세라 목상과 아로새긴 우상과 부어 만든 우상을 제거하고 태양 상(像)을 없앱니다. 이 종교개혁은 남 왕국 유다에 머물지 않고 북 왕국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당시 북 왕국은 아시리아에 멸망(주전 722)한지 100년이 지난 때입니다. 아시리아의 지배력이 약해졌을 당시 북 왕국에까지 종교개혁이 가능했던 것입니다.
26세가 된 요시야 왕은 성전을 수리합니다. 그러던 중 (3_____)을 발견합니다(15절). 이 율법책은 신명기일 것으로 봅니다. 요시야는 율법책을 읽고는 자기 옷을 찢으며 불순종한 죄와 그로 인한 징계를 아파합니다. “……사반(Shaphan)이 왕 앞에서 그것을 읽으매, 왕이 율법의 (4____)을 듣자, 곧 자기 (5___)을 찢더라.”(18-19절) 하나님의 법에 자신을 비추어본 죄인의 당연한 반응입니다. 제사장과 왕은 신하들을 여 선지자 훌다(Huldah)에게 보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합니다. 선지자 훌다는 율법책, 곧 언약책에 기록된 불순종에 대한 벌을 중단하지는 않겠지만, 그것이 요시야 시대에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내가 이곳과 그 주민을 가리켜 말한 것을 네가 듣고 마음이 연약하여 하나님 앞 곧 내 앞에서 (6____)하여 옷을 찢고 (7____)하였으므로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27절)
요시야는 모든 백성을 불러 모아 언약 책을 읽어 주고 무너진 언약을 다시 세웁니다. “왕이 자기 처소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8____)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의 (9____)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언약의 말씀을 이루리라.”(31절) 백성도 요시야가 사는 날 동안은 하나님께 (10____)하고 떠나지 않습니다(33절). 경건한 왕 아래 경건한 백성이 납니다.
답: 1. 팔, 2. 삼십일, 3. 율법책, 4. 말씀, 5. 옷, 6. 겸손, 7. 통곡, 8. 언약, 9. 계명, 10. 복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