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24장 성전 봉사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대상 24:5

1 Chronicles 24: The Groups of Priests

성전에 섬길 자를 구분합니다. 아론의 자녀 가운데 엘르아살의 자손이 많아 16명을 세우고, 이다말의 자손이 적어 8명을 세워 모두 24개 반열(그룹)을 만듭니다. 이스라엘의 달력이 모두 48주간이니, 1년에 두 주씩 돌아가면서 섬길 수 있습니다. 이들은 나답과 (1_____)의 죽음을 기억(2절)하며 성막에서 섬길 때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성전봉사는 거룩하고 복된 일이기에 아무에게 맡길 수 없습니다. 섬기는 순서는 (2____) 뽑아 결정합니다(5절). “이에 제비 뽑아 피차에 (3____)이 없이 나누었으니, 이는 (4____)의 일을 다스리는 자와 하나님의 일을 다스리는 자가 엘르아살의 자손 중에서도 있고 이다말의 자손 중에도 있음이라.”(5절) 세속적 능력의 차이가 아닌 ‘하나님이 맡긴 사람’이 ‘하나님이 지정해 주신 질서’에 따라 ‘하나님의 방법’으로 성전에서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와 나라의 일과 섬김은 교만할 수 없으며 시기하고 질투하며 열등감에 빠질 필요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차등이 없지만, 공평하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맡긴 사람이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보기에 공평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민주적 방식과는 이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답: 1. 아비후, 2. 제비, 3. 차등, 4. 성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