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6장 성전 건축
왕상 6:1 (대하 3:8-14)
열왕기상 6장 1절은 구약 성경의 역사를 계산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1____) 땅에서 나온 지 480년이요, 솔로몬이 이스라엘 왕이 된지 4년 시브월, 곧 둘째 달에, 솔로몬이 여호와를 위하여 (2____) 건축하기를 시작하였더라.” 역사가들은 솔로몬이 성전을 짓기 시작한 때를 약 주전 966년으로 봅니다. 이렇게 역사를 480년 거슬러 올라가면 출애굽 연도가 주전 1446년이 됩니다.
솔로몬은 이동이 용이한 성막이 아니라, 한 곳에 정착된 성전을 만듭니다. 이 성전은 고정된 형태입니다. 돌을 미리 다듬어서 가져왔기 때문에 성전 속에서는 (3____)이나 도끼나 모든 철 (4____)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고 합니다(7절). 성전 내부 장식도 금으로 입혀 아름답게 만듭니다(22절). 지성소에는 감람나무로 두 그룹(Cherub, 천사)을 만들고 금으로 입힙니다(23-27절). 이동식이 장막이 아니라, 고정된 아름답고 웅장한 성전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언약에 변화가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성막’ 시절이나 ‘성전’ 시절이나 하나님의 언약은 동일합니다. “네가 지금 이 성전을 건축하니, 네가 만일 내 (5____)를 따르며 내 (6____)를 행하며 내 모든 계명을 지켜 그대로 (7___)하면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한 말을 네게 확실히 이룰 것이요, 내가 또한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거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을 (8____)지 아니하리라, 하셨더라.”(12-13절)
성전은 7년이 걸려 완성됩니다. “솔로몬이 (9___) 년 동안 성전을 건축하였더라.”(38절)
답: 1. 애굽, 2. 성전, 3. 방망, 4. 연장, 5. 법도, 6. 율례, 7. 행, 8. 버리, 9. 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