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2장 다윗의 죽음과 솔로몬의 왕권강화
왕상 2:1
다윗은 죽기 전에 아들 솔로몬에게 유언을 합니다. 핵심내용은 하나님의 언약에 충실하는 것입니다.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1____)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2____)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3____)할지라.”(2-3절) 다윗은 자신이 처리할 수 없었던 몇 가지 중요한 일들을 부탁합니다. 첫째, 요압이 다윗의 명령을 거절하고 아브넬과 아마사를 죽인 것에 대한 처벌을 요구합니다(5-6절). 둘째, 다윗의 망명생활 가운데 도운 바르실래의 자손에게 은혜를 베풀 것을 요구합니다(7절). 셋째, 시므이의 도발적인 언행에도 불구하고 다윗이 용서하였지만, 그에 대해서도 요압을 향한 처벌을 요구합니다(8-9절). “그의 (4____)이 피 가운데 (5____)에 내려가게 하라.”(9절) 다윗은 죽고(10-11절), 솔로몬의 왕위는 견고합니다(12절).
솔로몬은 쿠데타를 일으킨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를 용서해 살려주었지만, 아도니야는 스스로 자신의 무덤을 팝니다. 다윗을 수종 든 아비삭(일종의 첩)을 자신에게 줄 것을 밧세바를 통해 솔로몬에게 간접적으로 청원한 것입니다(13-21절). 솔로몬은 아도니야의 요청을 ‘악한 것’(1:52)으로 보고 분노하여 브나야를 보내 아도니야를 죽입니다(22-25절).
솔로몬은 아도니야의 쿠데타에 가담한 제사장 아비아달을 파면합니다. 죽이지 않은 이유는 다윗 왕을 잘 보필했던 공로 때문입니다(26절). 요압 장군을 숙청(28-34절)하고 브나야를 군사령관으로 임명합니다. 물론 제사장은 사독이 맡습니다.
솔로몬은 다윗을 저주했지만, 나중에 다시 회개했던 시므이를 살려 줍니다. 예루살렘을 떠나면, 죽을 것이라는 조건이 있었습니다. 시므이가 그것을 위반함으로 처형당합니다(36-45절).
이런 과정을 통해 나라가 (6_____)의 손에서 견고해집니다(46절).
답: 1. 명령, 2. 계명, 3. 형통, 4. 백발, 5. 스올, 6. 솔로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