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2장 사울의 남은 세력
삼하 2:11
사울이 죽었다고 다윗이 바로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지는 않습니다. 모든 일이 그렇게 쉽게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인간은 생각은 다릅니다. 아직 때가 아닙니다. 아직도 칠 년 (1___) 개월의 세월이 필요합니다(11절). 다윗은 하나님의 지시로 (2_____)으로 이동합니다(3절). 헤브론에서 자신의 지파인 유다 사람들로부터 기름 부음을 받아(두 번째) 이스라엘 1/12의 왕이 됩니다. 아직도 대 다수의 이스라엘은 다윗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사울의 영향력이 여전하기 때문입니다. 사울의 국방장관, 아브넬이 요단 강 동쪽 길르앗 땅인 마하나임에서 사울의 살아남은 아들 (3______)을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웁니다(9-10절). 그렇게 두 해 동안 왕이 되어 통치합니다.
결국 올 것이 오고야 맙니다. 이스라엘 전 지파와 유다 한 지파가 전쟁을 벌입니다. 전쟁터는 기브온입니다. 기브온은 마하나임으로부터 아주 먼 곳이지만 예루살렘과 헤브론에서 가깝고 이스라엘의 중심입니다. 기브온 전쟁에서 승리하는 쪽이 힘의 균형을 가져갈 것입니다. 왕권을 튼튼히 세울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지만, 승리는 다윗 쪽입니다. 유다 지파가 이긴 것입니다. 사울 편에는 (4______) 명이 죽습니다(31절). 유다의 손실도 작지는 않습니다. 사울의 충복 장군 아브넬이 다윗의 유력한 장군들 스루야의 세 형제 가운데 아사헬을 죽였기 때문입니다. 형들인 요압과 아비새는 바로 이 사건 때문에 아브넬을 매우 미워하고 후에 결국 죽입니다.
전쟁이 완전히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브넬 장군의 영향력은 아직 대단합니다. 그가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아직 제대로 왕의 역할을 할 수 없습니다.
답: 1. 육, 2. 헤브론, 3. 이스보셋, 4. 삼백육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