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7장 블레셋 가드 => 시글락
삼상 27:1
(=> 블레셋 가드) 다윗의 고통스런 피난생활은 계속됩니다. 하나님은 나발을 죽이시긴 했지만 사울을 왕의 자리에서 아직 내리지 않습니다. 사울의 세력은 아직도 막강합니다. 백성은 여전히 사울을 자신들의 왕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다윗이 어디에 있는지 백성이 고자질하는 데서 알 수 있습니다.
다윗의 믿음은 날마다 약해져갑니다. 다윗은 막다른 골목에 선 고양이에게 쫓기는 쥐의 신세와 같습니다. 다윗은 극단적인 선택을 합니다. 적과 손을 잡습니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적인 블레셋 편이 됩니다. 적국으로 도망을 가 그들의 보호를 받는 방법입니다. 다윗도 약한 인간입니다. 사무엘상 22장에서도 다윗이 블레셋으로 피난했었습니다(22:5). 옳은 방법이 아닙니다.
(=> 시글락) 다윗은 블레셋의 중심 세력인 가드의 (1_____) 왕에게 가 도움을 요청합니다(6절). 이미 사울의 미움을 받고 쫓겨 다니고 있는 것을 아는 아기스 왕은 다윗을 자기편으로 받아 ‘영원한 자기 (2____)’로 만들려 합니다(12절). 다윗은 아기스 왕이 사는 도시를 떠나 시글락으로 가서 삽니다. 다윗은 시글락에서 그술과 기르스와 아말렉 사람을 공격해 양과 소와 나귀와 낙타와 의복을 약탈합니다. 남녀도 살려두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남쪽 네겝 지역을 공격했다고 아기스에게 거짓 보고를 해 신임을 얻습니다. 이것도 옳은 행동이 아닙니다. 다윗은 블레셋 지방에서 (3___)년 (4___) 개월이나 삽니다(7절).
답: 1. 아기스, 2. 부하, 3. 일, 4.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