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8장 인간의 능력과 힘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신 8:19
하나님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 살 때 광야에서의 삶을 절대로 잊지 말라고 하십니다. 40년 동안 광야의 어려운 길을 걷게 하신 이유는 아주 단순합니다. “너를 (1___)추시며 너를 (2____)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3____)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4____)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2-3절) 언약백성은 광야에서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면 부족함이 없고 복을 받는다는 것을 훈련 받았습니다. 배운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가나안은 광야와 달리 그야말로 젖과 꿀이 흐르는 곳입니다. “네가 먹어서 (5___)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주하게 되며, 또 네 소와 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6____)하게 될 때에”(12-13절) 이 때 조심해야 합니다.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요? “네가 (7____)에 이르기를 (8___) 능력과 내 손의 (9___)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말할 것이라.”(17절) 하나님은 타락한 인간이 어떤 생각을 하게 될 것인지 다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재물 얻는 능력까지도 주셨다는 것을 사람은 알지 못할 수 있습니다.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빈곤하든 부요하든 하나님만 의지하며 은혜로 살아야 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참 어리석습니다.
답: 1. 낮, 2. 시험, 3. 만나, 4. 말씀, 5. 배, 6. 풍부, 7. 마음, 8. 내, 9.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