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9장 나팔절ㆍ속죄일ㆍ장막절

민 29:1

ScriptureSight: How the Jewish Festivals are connected to Christ in the New  Testament

매 달 첫 날은 거룩한 날(28:11-15)이지만, 특별히 7월은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한 해의 시작이기 때문에 그 달 1일에 (1____)을 크게 불어 ‘나팔절’(1-6절)로 지킵니다. 이 날은 성회로 모이고 노동을 하지 않습니다. 월삭에 드리는 제물보다 ‘나팔절’에는 거의 두 배의 제물을 드립니다. 나팔을 부는 첫째 의미는 특별한 7월(속죄일과 장막절), 곧 한 해를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의미는 죄를 용서하는 그리스도의 오심을 고대하는 것입니다. 셋째 의미는 심판자 그리스도의 재림입니다.

7월에는 ‘나팔절’ 이외에도 10일 ‘속죄일’(7-11절)과 15-22일에는 ‘(2____)절’(12-38절)을 8일간 지킵니다. 그래서 7월은 아주 특별한 달입니다.

‘속죄일’에는 1년에 한 번 자신의 죄를 통회하며 회개하며 대제사장이 모든 백성의 죄와 성막의 죄를 속하기 위해 지성소에 들어가 속죄 제사를 드립니다.

‘장막절’은 40년 광야생활을 체험하며 하나님이 언약백성을 보호하셨음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장막절에 드리는 제물의 숫자가 총 70마리입니다. 첫날 열세 마리로 시작해 매일 1마리씩 줄여 최종 일곱째 날 일곱 마리를 드리는 특이한 방법을 명령하신 것은 하나님의 완전하심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답: 1. 나팔, 2. 장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