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7장 아론의 싹 난 지팡이
민 17:5
하나님은 모세와 아론의 직분적 권위에 대항한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 그리고 지휘관 250명을 벌주심으로 교회 직분의 권위를 가르치십니다. 신약성경 가운데 유다서 1장 11절은 “화 있을 진저 이 사람들이여,……고라의 패역을 따라 멸망을 받았도다.”라고 경고합니다. 하나님의 직분자를 인정하지 않은 죄를 벌하십니다.
하나님은 각 조상의 가문을 따라 지팡이를 하나씩 준비하도록 하고 그 위에 각 지파의 이름을 쓰도록 해 증거의 장막(회막) 안에 두도록 합니다. 신기하게도 아론의 지팡이 위에만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1____) 열매가 달립니다(8절). 하나님은 레위지파와 아론 집안에게만 성전에서 섬기는 직분을 인정하십니다. 다음세대에게도 그 사실을 가르치기 위해 아론의 싹 난 지팡이를 표징으로 (2_____) 앞에 두어 보관합니다(10절). 다시는 이런 죄를 범하지 않도록 하는 교육의 효과를 생각한 것입니다.
답: 1. 살구, 2. 증거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