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9장 르비딤 => 시내 광야: 언약을 맺음

출 19:5-6

Exodus 19-20 — Patriarchmen.org

드디어 르비딤에서 떠나 출애굽 (1___) 개월이 지나 (2____) 광야에 도착합니다(1절). ‘시내 산’ 앞에 있는 넓은 평지입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을 맺습니다. 이 산은 ‘호렙 산’ 이라고도 불립니다. 일찍이 모세가 불타는 떨기나무 앞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부름을 받았던 곳도 바로 호렙 산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호렙 산에서 하나님을 분명하게 경험합니다. “셋째 날 아침에 (3____)와 번개와 빽빽한 (4____)이 산 위에 있고 (5____) 소리가 매우 크게 들리니 진중에 있는 모든 백성이 다 떨더라.”(16절)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합니다.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6____)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7___)을 잘 듣고 내 (8____)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9____)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10_____) 나라가 되며 거룩한 (11____)이 되리라.”(4-6절)

 

특별히 하나님 스스로를 독수리와 독수리 날개로 비유(은유)한 것이 돋보입니다. 광야에는 독수리가 날아다닙니다. 독수리는 새끼를 날개로 보호할 뿐만 아니라 훈련시키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하나님도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보호하시지만 훈련도하십니다. “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자기의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의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의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여호와께서 홀로 그를 인도하셨고 그와 함께 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신 32:11-12)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내 소유(재산)”,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이 될 것이라고 선언하십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비천한 노예 신분의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해 주시고 온 우주를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게 하십니다. 베드로도 새 언약의 백성이 누리게 되는 신분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벧전 2:9) 감사, 감사, 감사입니다.

 

모세가 이 말씀을 백성에게 알리자, 이스라엘 백성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백성이 (12_____)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다 (13___)하리이다.”(8절)

 

이렇게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에 언약이 체결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왕이 되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감격스런 언약 말입니다. 이 언약은 강제로 체결된 것이 아닙니다. 사랑과 은혜와 감사와 기쁨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22절과 24절에 언급된 “제사장들”은 아론과 그 자녀들이 제사장으로 임명되기 전 제사장으로 활동했던 자들입니다.

 

답: 1. 삼, 2. 시내, 3. 우레, 4. 구름, 5. 나팔, 6. 세계, 7. 말, 8. 언약, 9. 소유, 10. 제사장, 11. 백성, 12. 일제히, 13.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