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6장 인간의 죄악과 노아방주
창 6: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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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에서 아담의 족보(노아까지)가 소개 된 후, 6장 처음에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1___)들이 나니, 하나님의 (2____)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창 6:1-2)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셋의 아들이고, ‘사람의 딸’은 가인의 딸을 의미합니다. 셋의 아들은 실망스럽게도 가인의 아들 라멕처럼(4:19) 외모의 아름다움을 보고 가인의 딸들과 자신의 욕망대로(여러 아내를 둠) 결혼해 네피림이라는 새로운 인종을 만듭니다. 경건한 하나님의 자손과 불경건한 자손이 섞여 희망이 없습니다. 여자의 후손과 뱀의 후손 사이에 원수 관계가 지속되어야 하는 데 친구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매우 실망합니다.
“그들의 날은 (3_____) 년이 되리라”(3절)라는 말의 뜻은 앞으로 인간의 수명이 120세가 될 것이라는 말이 아니라, 앞으로 120년 동안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회개하지 않습니다. 결국 노아가 600세 되는 때에 홍수 심판이 시작됩니다.
노아의 족보(6:9)
이제 세 번째 ‘톨레도트’가 ‘노아의 족보’(9절)에서 나타납니다. 죄악이 가득한 세상에서 한 사람, 노아와 그 가족은 은혜를 받습니다. 하나님은 노아를 “……의인이요, 당대에 (4_____)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9절)라고 표현합니다. 정말 노아는 의인이었을까요? 성경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롬 2:10)라고 하는데요. 노아도 죄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노아를 “은혜”(6:8)로 의롭고 완전하다고 여깁니다.
노아 방주는 얼마나 컸을까요(15절)? 길이는 (5____) 규빗, 너비는 (6____), 높이는 (7____)입니다. 그려보세요! * 참고, 1 규빗 = 50cm
하나님은 노아와 언약을 맺습니다(18-21절). “그러나 너와는 내가 (8___)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9____)들과 네 아내와 네 며느리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18절) ‘노아언약’입니다. 언약은 노아의 가족과 생명 있는 생물에게도 영향을 미칩니다. 노아의 언약이지만, 하나님의 언약입니다. 하나님이 주도하는 언약입니다. 그래서 “내 언약”(18절)이라고 하십니다.
노아는 믿음으로 말씀에 순종하여 방주를 짓고 의의 상속자가 됩니다(히 11:7). “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22절; 7:5)
답: 1. 딸, 2. 아들, 3. 120, 4. 완전한, 5. 300, 6.50, 7. 30, 8. 내, 9. 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