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후서
베드로후서(Peter+後書)는 베드로가 일반교회에 보낸 두 번째 편지입니다. 그의 죽음이 임박했을 때 쓴 것으로 보입니다. 주후 67년경으로 보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 서신의 문체가 베드로의 것으로 보이지 않고 유다서와 비슷한 점을 들어 베드로의 저작을 의심하기도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변화 산에서 본 경험(1:16-18)을 가진 자는 사도 베드로가 맞습니다. 베드로의 저작은 내적 증거를 볼 때 분명합니다. 베드로는 마지막 유언 같은 편지에 참 교리를 어지럽히는 거짓교사들을 조심하고 구원을 삶에서 굳건하게 할 것을 권합니다.
내용
1장 1:1-2 인사말
1:3~11 신의 성품
1:12~21 서신의 목적과 인증
2장 거짓 선생들에 대한 경고
3장 3:1~16 그리스도의 재림
3:17~18 마무리와 송영
베드로후서 1장 그리스도의 영광과 성경
주요 구절: 벧후 1:21
이 편지의 저자가 베드로임을 강력하게 증거 하는 구절을 보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1___)이며 사도인 시몬 베드로는…보배로운 믿음을 우리와 함께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1절) “보배로운 믿음”의 내용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입니다. 참 지식은 은혜와 평강을 줍니다(2절). 더 구체적 내용은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2____)에 속한 모든 것”(3절)입니다. 또 다른 표현은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3____)”(4절)입니다. 이 약속을 준 이유는 “신성한 (4____)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4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성도에게 약속한 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5____)을 더하라.”(5-7절) 이런 “신성한 성품”은 열매를 맺지만, 그렇지 않는 자들은 “그의 옛 죄를 깨끗하게 된 것을 잊”(9절)게 됩니다. 행함이 없는 그리스도인은 구원의 확신을 잃어버리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6____)하지 아니하리라.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10-11절) 여기에 하나님의 영원한 택함과 시간 안에서의 믿음과 행함(신성한 성품)이 잘 조화롭게 증거 됩니다.
베드로전서와 같이 믿음의 행함은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소망 때문에 힘을 얻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이 장막에 있을 동안에”(13절) 진리의 복음을 항상 생각하기를 원합니다. 그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16절)입니다. “능력과 강림”은 ‘능력의 강림’이라고 번역할 수 있습니다. 영광스런 강림에 대한 베드로의 확신은 변화 산에서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16-18절)라는 증언에서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 보고 약속을 들었지만, 자신과 인간의 경험이 만든 것이 아니고 성령님이 직접 주는 ‘약속’, 곧 “예언”(19절)을 소개합니다.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7____)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8____) 말한 것임이라.”(20-21절) “예언”은 구약성경 전체와 신약성경을 의미합니다.
생각하기 | |
그리스도인의 성품은 무엇입니까? | |
해답 | |
답: 1. 종, 2. 경건, 3. 약속, 4. 성품, 5. 사랑, 6. 실족, 7. 예언, 8. 받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