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2장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됨
주요 구절: 약 2:22
야고보는 빈부차이로 사람을 대하지 말라(2-7절)고 권면합니다. “사람을 (1____)하여 대하지 말라.”(1절) 그리스도인은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2____)”(1절)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대상인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차별하지 않습니다.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3____)으로 받게 하지 아니하셨느냐?”(5절) 사람을 차별하는 것은 죄입니다. “자유의 율법”(12절, 1:25)은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섬기는 ‘사랑의 법’(8절)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받은 자들은 긍휼을 행할 줄 압니다(13절).
이처럼 ‘영광의 주’를 믿는 성도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긍휼히 여깁니다. 교회에는 “행함이 (4___)는 믿음”(17절)을 가진 자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귀신도 하나님이 한 분임을 알고 믿고 떱니다(19절). 행함이 없는 믿음은 헛됩니다. 교회 안에는 참 믿음과 거짓 믿음,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믿음과 행함의 관계는 마치 영혼과 몸의 관계와도 같습니다. “영혼 없는 (5___)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26절)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치는 행위를 통해 그의 믿음이 확인되고 의롭다 함을 받았습니다. 기생 라합도 마찬가지입니다.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25절, 히 11:31) 믿음과 행함의 관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6____)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7____)하게 되었느니라.”(2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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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함과 믿음의 관계를 설명해 보세요! | |
해답 | |
답: 1. 차별, 2. 믿음, 3. 상속, 4. 없, 5. 몸, 6. 행함, 7. 온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