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3장 마지막 당부의 말

주요 구절: 히 13:17

The Lord is my Helper #Hebrews 13:6" Poster by MJDezigns | Redbubble

마지막으로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본 받아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로서 꼭 필요한 몇 가지를 당부(1-19절)하고, 복을 빌고(20-21절), 문안함으로(22-25절) 편지를 마무리합니다. 일반 바울 서신처럼(롬 12-15장) 교리적 얘기로 시작하고 구체적 삶의 권면으로 마무리합니다. 마지막 장이지만, 많은 주제들이 있습니다. ‘형제 사랑’(1절), ‘손님 대접’(2절), ‘갇힌 자와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함’(3절), ‘올 바른 혼인 생활’(4절),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자족함’(5-6절)을 권면합니다. 무엇보다도 말씀 선포자요 목회자인 지도자들을 본받고 따를 것을 권합니다(7절). 역사 속 믿음의 선배들을 본받아야 하는 것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1____)하”(8절)신 예수 그리스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변함없는 그리스도가 지금도 다스림을 믿고 “여러 가지 다른 (2____)에 끌리지”(9절) 말아야 합니다. 특히 구약 제사에서 먹는 아름다운 음식은 유익을 주지 못합니다. 제단에서 섬기는 제사장도 대부분의 고기를 먹지 못합니다. 대제사장이 피를 성소로 들고 가고 나머지 고기는 영문 밖에서 불사른다고 지적합니다(레 16:27). 여기에서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님이 바로 이 영문 밖에 버림 받은 제물처럼 “자기 (3___)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불사름을 받으셨”(12절)음을 언급합니다. 예수님의 고난을 영문 밖에서 불살라진 제물에 비유한 것입니다.

 

그와 같이 그리스도인도 고난의 길을 걸어가자고 당부합니다.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4____)가자.”(13절) 이 세상 삶은 영구하지 않고 나그네 삶이기 때문입니다. 새 언약의 그리스도인은 제사 드릴 필요가 없으니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5____)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15절) 그리고 제사 대신 “선행”과 “서로 나누어 주는 것”을 행하라고 합니다(16절). “하나님은 이같은 (5____)를 기뻐하시느니라.”(16절) 우리는 무엇을 할지 구체적으로 잘 모르겠다고 할 수 없습니다. 교회의 지도자는 영적 인도자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해야 합니다. “그들은 너희 (6____)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7____)이 없느니라.”(17절)

 

생각하기  
그리스도인으로서 해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해답  
답: 1. 동일, 2. 교훈, 3. 피, 4. 나아, 5. 제사, 6. 영혼, 7. 유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