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서 2장 교훈에 합당한 말을 하는 백성
주요 구절: 딛 2:14
이제 바울은 거짓 선생과 달리 참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구체적으로 명령합니다. “오직 너는 바른 교훈에 (1____)한 것을 말하여”(1절) “바른 교훈에 합당한 것”은 그리스도인이 행동해야 할 기준입니다. 상식적 수준을 넘어서는 바른 교훈에 따른 삶이어야 합니다. 바른 “교훈”(=교리, doctrine)은 자연스럽게 바른 ‘삶’으로 연결됩니다.
바울은 구체적으로 “늙은 남자”(2절), “늙은 여자”(3절), “젊은 여자”(4-5절), “젊은 남자”(6절)와 “종들”(9절)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지도합니다. 가장 많이 중복되는 삶의 자질은 ‘신중함’(2, 5, 6, 12절)입니다. ‘근신’(謹身)으로도 번역되는 이 단어는 온전함과 지혜롭고 균형 잡힌 삶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삶에서 신앙이 빛나도록 해야 합니다. “…오히려 모든 참된 신실성을 나타내게 하라. 이는 범사에 우리 구주 하나님의 (2____)을 빛나게 하려 함이라.”(10절) 모든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은혜가 성도에게 나타난 것은 양육 후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3____)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12-13절) 하기 위함입니다.
삶은 은혜의 목적입니다.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4____)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5____)하시고 우리를 (6____)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14절) 디도는 자신이 목회하는 성도들이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록 “권면하며 모든 권위로 (7____)”(15절)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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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은혜를 준 목적이 무엇입니까? | |
해답 | |
답: 1. 합당, 2. 교훈, 3. 영광, 4. 주심, 5. 속량, 6. 깨끗, 7. 책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