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4장 바울의 마지막 권면

주요 구절: 골 4:18

Zu Orten des Urchristentums :: Welt bereisen

기도는 호흡과 같습니다. “기도를 계속하고”(2절). 그리스도인은 기도하며 일해야 합니다. “감사함으로 (1____) 있으라.”(2절) 땅의 것을 생각하고 위엣 것을 찾지 않는 사람은 제대로 감사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구원을 감사하며 동시에 거짓 교사와 거짓 교훈을 분별해야 합니다. 바울은 비밀한 복음을 전할 기회를 주도록 기도를 요청합니다. 그는 지금 옥에 갇힌 신세지만 복음을 향한 부르심에 충실합니다. 그는 골로새교회의 기도로 그 일을 하기 원합니다(3-4절). “외인에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여 (2____)을 아끼라.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3____)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5-6절) “외인”(外人)은 불신자를 의미합니다. 불신자와의 관계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골로새교회에 편지를 전달할 일꾼 두 명, 두기고와 오네시모를 소개(7-9절)합니다. 두기고는 소(小) 아시아 출신으로 그리스도인이 되어 바울의 전도팀에 동참했습니다(행 20:4). “그는 사랑 받는 형제요, 신실한 (4____)이요, 주 안에서 함께 (5___)이 된 자니라.”(7절) 바울이 사용하는 단어를 보십시오. “형제”, “일꾼”, “종”은 직분자의 정체성을 잘 보여줍니다.

 

9-17절에 언급된 인물, 오네시모(9절), 아리스다고(10절), 마가(10절), 에바브라(12절), 누가(14절), 데마(14절), 아킵보(17절)는 빌레몬서에도 동일하게 등장합니다. “사랑 받는 의사 누가”(14절)는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의 저자입니다(딤후 4:11; 몬 1:24). “데마”(14절)는 후에 바울을 버리고 떠난 인물입니다(딤후 4:10).

 

15절에 “라오디게아에 있는…그 여자의 (6___)에 있는 교회”는 당시 교회가 가옥(집)을 중심으로 세워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바울의 편지는 교회 회중 전체 앞에서 큰 소리로 읽혔을 것입니다. 이 편지를 라오디게아교회로 보내고 또 라오디게아아교회로부터 오는 편지도 읽도록 요청합니다.

 

17절에 아킵보(Archippus)가 어떤 직분을 가졌는지 알 수 없지만, 중요한 교회의 역할을 맡은 것으로 보입니다. “아킵보에게 이르기를 주 안에서 받은 (7____)을 삼가 이루라”(17절)

 

생각하기  
그리스도인은 왜 기도해야할까요?
   
해답  
답: 1. 깨어, 2. 세월, 3. 소금, 4. 일꾼, 5. 종, 6. 집, 7. 직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