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5장 서로 복종

주요 구절: 엡 5:21

At home with the gospel (Ephesians 5:21-33) – Seeking the kingdom

바울은 에베소서 4-6장에서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권고하면서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근거도 설명합니다. 곧 교리적 기초를 다시 언급합니다. 삶과 행위는 구원의 조건이 아니라, 결과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1-2절).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1____) 가운데서 행하라.”(2절) 음욕ㆍ탐욕ㆍ어리석고 희롱하는 말 대신 감사를 말해야 합니다. 빛의 자녀들처럼 행동해야 합니다. 빛 안에 걷는 자는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으로 삽니다(8-9절) 바울은 에베소교회 성도에게도 로마서 12장 1-2절과 비슷한 권면을 합니다. “(2____)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3___)이 무엇인가 이해하라.”(16-17절) 성도는 자기 시대를 잘 분별하여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선택하고 행해야 합니다. 바울은 에베소교회에 구체적으로 제안합니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4____)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시와 찬미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5____)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6____)하라.”(18-21절)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는 ‘말씀으로 충만함을 받으라’는 명령입니다(골 3:16).

 

이제 정말 구체적 삶의 모습을 권면합니다. ‘아내와 남편’(22-33절), ‘자녀와 아버지’(6:1-4), ‘종과 상전’(6:5-9)에게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가르칩니다(골 3:18-4:1; 벧전 2:18-3:7 참조). 아내와 남편의 관계를 바울은 교회와 그리스도의 관계로 설명합니다. 남편은 아내를 사랑해야 하는데, 그리스도께서 교회에 자신을 주심같이 사랑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7____)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29절) 남편의 아내를 향한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남편의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아내는 자기 남편에 복종해야 합니다(22절). 일반 남자에 대한 명령이 아닙니다. 자기 ‘남편’에게만 복종해야 합니다. 그것은 교회가 그리스도께 복종하는 것처럼 당연합니다(23-24절).

 

생각하기  
성도가 거룩하게 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해답  
답: 1. 사랑, 2. 세월, 3. 뜻, 4. 성령, 5. 마음, 6. 복종, 7.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