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5장 땅의 삶을 위한 화목의 직분

주요 구절: 고후 5:17

 

인간은 ‘2 Corinthians 5 | afterJOHN™ ‘겉사람’(4:16),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보다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4:17), ‘영원한 보이지 않는 것’보다 ‘잠깐 보이는 것(4:18),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보다 ‘땅에 있는 장막’(1절), ‘믿음’보다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람은 이 세상의 고통과 탄식과 아픔을 벗어버릴 수 없습니다.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1____)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8절) 성도는 문제와 아픔을 피하거나 무시할 수 없습니다. 고통에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맡긴 일과 직분 때문입니다. 바울은 고통 가운데 있지만, 영적으로 하나님과 화평하며 새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2_____)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17절) 성령님이 성도와 함께 하고 보증이 되며 도와줍니다(5절).

 

더 나아가 바울은 직분을 받았습니다. “화목하게 하는 (3____)”(18절)은 ‘말씀(19절)을 전하는 사신’(20절)을 말합니다. 직분을 믿음으로 행하는 바울(3절)은 고통을 피하지 않고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4____)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2절)합니다. ‘덧입다’는 입고 있는 옷을 벗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 위에 또 하나의 옷을 걸쳐 입는다는 뜻입니다. 세상의 고통 위에 ‘소망의 옷’을 덧입는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이런 삶을 사는 동기와 이유가 무엇입니까? 바울의 영웅적 희생정신과 열정 때문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스도의 (5____)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6____)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7____)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14-15절)

 

생각하기  
그리스도로 인한 고난을 참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해답  
답: 1. 떠나, 2. 그리스도, 3. 직분, 4. 사신, 5. 사랑, 6. 대신, 7.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