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2장 바울과 일행의 복음 사역
주요 구절: 살전 2:19
데살로니가교회 내에 생겨날 반대자들이 나타나 바울과 그의 동료를 비난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비합니다. 비록 지금은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1:6)로서 잘 견디고 있음을 칭찬합니다.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 가운데 들어간 것이 헛되지 않은 줄을 너희가 친히 아나니,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먼저…”(1-2절) 바울과 실라와 디모데는 빌립보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고난과 능욕을 당했습니다(행 16:19-40). 이어 데살로니가에서 복음을 담대히 전했습니다. 그들은 결코 간사함이나 부정이나 (1_____)수로 한 것이 아닙니다(3절). 바울 선교팀은 “오직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입어 (2____)을 위탁 받았”(4절)음을 분명히 합니다. 바울 선교팀은 “그리스도의 사도”(7절)로서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4절), 사람으로부터 영광을 얻기 위해(6절) “아첨”하고 “탐심의 탈”을 쓰지 않습니다(5절). 바울 선교팀은 오히려 유순한 자 되어 (3____)가 자기 자녀를 기름 같이 하고(7절), 성도를 위해 복음을 전해 줄 뿐 아니라, 목숨까지도 줄 정도로 사랑했음을 고백합니다(8절). 바울과 일행은 사도의 권위로(7절) 생활비를 주장할 수 있지만, 수고하고 애 쓰고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낮으로 일하면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했습니다(9절). 그들은 “아버지가 자기 (4____)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11절) 했습니다. 바울 선교팀은 스스로 “거룩하고 옳고 흠 없이” 행했습니다(10절). 이렇게 한 이유는 분명합니다. “이는 너희를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5____)히 행하게 하려 함이라.”(12절)
바울 선교팀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감사하는 것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가 자신들의 말을 “사람의 (6___)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13절)으로 받은 것입니다. 그들의 복음으로 인한 핍박과 환난은 유대에 있는 교회가 받은 고난과 같으니 긍지를 가져도 됩니다.
바울 선교팀이 데살로니가교회를 떠났지만 다시 방문하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했고 또 몇 번 시도했지만 사탄이 길을 막음으로 가지 못합니다(17-18절). 바울 선교팀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가 그들의 ‘소망과 기쁨과 자랑의 (7_____)’(19절)이라고 자랑합니다.
생각하기 | |
교회를 향한 아버지와 같은 전도자의 마음은 무엇입니까? | |
해답 | |
답: 1. 속임, 2. 복음, 3. 유모, 4. 자녀, 5. 합당, 6. 말, 7. 면류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