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4장 바울의 제1차 전도여행(2): 이고니온 => 루스드라 => 더베 => 루스드라 => 이고니온 => 안디옥

주요 구절: 행 14:21

바울과 바나바는 이고니온으로 가서 회당에 들어가 복음을 전합니다.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1____)가 믿더라.”(1절)

 

일부 유대인이 바울의 말에 순종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이방인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을 대적하게 합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이고니온에 오래 머물며 복음을 전합니다. 이방인과 유대인, 그리고 도시 행정관들이 힘을 합쳐 두 사도를 모욕하고 돌로 치려합니다(5절). 두 사람은 도망쳐 루스드라로 갑니다.

루스드라에는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는 자가 있습니다. 바울이 그에게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있는 것을 보고 치료 합니다(8-10절). 그런데 문제가 생깁니다. 루스드라 사람이 바나바를 제우스(Zeus), 바울을 헤르메스(Hermes)라 여기며 신이 사람으로 내려왔다고 제사장을 데리고 와 제사를 지내려고 합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놀라 “옷을 찢고” 그들 가운데 뛰어 들어가 소리를 지르며 말합니다. “이르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여러분에게 (3____)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4____)오게 함이라.”(15절)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유대인이 바울과 바나바를 죽이려고 와 사람들을 충동하여 돌로 바울을 쳤습니다. 바울이 맞아 죽은 줄로 알고 시외로 끌어다 버립니다(19절). 바울은 죽지 않고 살아납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다시 더베로 가 복음을 전합니다.

 

 

“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5____ )로 삼고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가서”(21절)

 

 

바울과 바나바는 두려워하지 않고 다시 자신을 죽이려 한 루스드라를 들러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고 믿음을 붙잡으라고 명령하고 많은 환난이 있을 것을 경고한 후, 각 교회에 (6____)들을 택하여 세우고 금식 (7____)하며 주께 그들을 부탁합니다(22-23절).

 

이렇게 제1차 전도여행이 끝납니다. 그들은 안디옥으로 돌아와 하나님이 이방인에게 어떻게 믿음의 문을 연 것에 대해 보고합니다. 거기서 오래 머뭅니다.

 

생각하기  
복음 때문에 박해를 당해 본 경험이 있나요?
   
해답  
답: 1. 무리, 2. 돌, 3. 복음, 4. 돌아, 5. 제자, 6. 장로, 7.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