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9장 사울의 회심, 예루살렘 방문과 욥바의 베드로

사도행전 9장 사울의 회심, 예루살렘 방문과 욥바의 베드로

주요 구절: 행 9:15

사울은 대제사장으로부터 공문을 받아 다메섹으로 피신해 있는 그리스도인을 추적합니다. 그런데 다메섹으로 가는 도중 빛으로 임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납니다. 나중에 사울은 자신이 어떻게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는지 두 번(22:3-21; 26:9-20)이나 아주 상세하게 간증하기도 합니다. 장님이 된 사울은 삼 일이나 보지 못하고 캄캄한 상태로 다메섹에서 보냅니다. 그 때 예수님이 선지자 아나니아(Ananias)에게 명령해 사울에게 기도해 눈을 뜨게 하라고 하십니다.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1____)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2____)이라.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15-16절)

놀랍게도 사울은 세례를 받고 즉시 “예수가 하나님 아들”(20절)이심을 전합니다. 다메섹의 유대인은 사울의 변화에 대해 매우 당혹해 하며(22절) 죽이려 합니다(23절). 사울은 예루살렘으로 피신하여 돌아옵니다. 예루살렘의 제자들도 사울의 제자 됨을 믿지 않고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3_____)가 나서 사울을 사도들에게 잘 소개하여 이해시킵니다(26-28절). 사울이 예루살렘에서 복음을 전할 때 헬라파 유대인으로부터 살해의 위협을 받아(29절) 가이사랴를 거쳐 그의 고향 다소로 갑니다(30절)

“그리하여 온 (4____)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5___)가 더 많아지니라.”(31절)

베드로는 그동안 여러 지방으로 다니며 복음을 전하다가 룻다에 이릅니다(32절). 베드로는 그곳에서 8년이나 중풍에 걸려 누워있는 애니아를 치료하고 욥바에 사는 선행과 구제에 열심이던 여 제자 다비다를 죽음에서 살립니다(36-41절). 과연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보다 더 큰 기적과 표적을 행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보고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습니다(42절).

“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은 사람이 (6___)를 믿더라.”(4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