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2장 향유 부은 마리아ㆍ예루살렘 입성ㆍ죽음 고지(告知)와 불신앙
주요 구절: 요 12:27
요한복음 12장 1-8절에 나오는 마리아의 향유 사건은 이미 11장 2절(“이 마리아는 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닦던 자요”)에 대한 부연 설명입니다. 마리아의 향유 사건의 상세한 전말을 보십시오. 마리아는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붓습니다. 유다는 이 행위를 비난하지만 예수님은 당신의 장례를 예비한 것으로 받아들입니다. 가룟 유다는 삼백 데나리온의 향유를 팔아 가난한 자를 돕자고 말하지만 본심은 다릅니다(5절).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그는 (1____)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6절) 유대인의 큰 무리가 예수님과 나사로를 보려고 모이자, 대제사장들은 점점 불안합니다. 그래서 예수님뿐만 아니라 나사로까지 죽이려 모의합니다. 예루살렘은 유월절 명절로 방문하는 수많은 사람으로 들끓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으로 나귀(슥 9:9)를 타고 입성할 때 “호산나! (2____)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13절, 시 118편으로 유월절에 부르는 노래)하며 환영합니다. 하지만, 바리새인은 그 시위가 싫습니다. “불지어다. 너희 하는 (3___)이 쓸 데 없도다. 보라! 온 세상이 그를 따르는도다.”(19절)
유월절 명절에 올라온 사람 가운데 (3____)인 몇 명이 예수님을 만나러 옵니다(20-22절). 비유대인, 곧 이방인이 예수님에게 접근한 것을 계기로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ㆍ부활ㆍ영광에 대해 선포합니다. 예수님의 ‘들림’(십자가에 달려 죽음)은 “(4____) 사람”(32절)을 구원하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구원이 모든 민족에게 이를 것임을 미리 보여줍니다. 특별히 요한복음은 겟세마네 기도에 관해 침묵하는데, 여기에 나옵니다. “지금 내 (5____)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리요. 이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6___)에 왔나이다.”(27절) 그 때 하늘에서 천둥소리 같은 것이 납니다.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 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28절)
예수님의 기적과 표적을 보고 믿는 사람들이 있는가(11절)하면, 그렇지 않은 자들(37절)도 있습니다. “그들은 (7____)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43절)합니다. 예수님은 세상을 심판하기 위함이 아니라, 구원하러 왔습니다(47절).
생각하기 | |
나에게 있는 물질과 명예에 대한 욕심을 찾아봅시다. | |
해답 | |
답: 1. 도둑, 2. 찬송, 3. 헬라, 4. 모든, 5. 마음, 6. 때, 7.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