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5장 죄인을 구하러 온 예수님

주요 구절: 눅 5:32

 

843d4bbeb55158a7fcadbfa1 야고보ㆍ요한이 함께 밤새 고기를 잡고 아침에 그물을 씻고 있을 때 예수님이 오셔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명령합니다. 고기잡이로 치자면 베드로가 예수님보다 전문가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명령이니 복종합니다. 예수님은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했을 때 “그물”(들)(nets)(4절), 곧 복수 형태를 말씀하지만, 베드로는 “그물”(5절, net), 곧 단수형으로 대답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명령이니 한 번 그물을 던지는 시늉은 하겠다는 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 번 던진 그물에 고기가 “(1____) 많아 그물이 찢어”(6절)졌습니다. 그 때 베드로는 이렇게 말합니다.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2____)이로소이다.”(8절) 예수님의 전능한 능력 앞에 자신의 불신과 죄를 발견한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선 인간의 자세입니다.

 

저주와 불치 질병으로 알려진 나병에 걸린 환자를 예수님이 고칩니다(12-16절). 예수님은 나병환자를 고침으로 질병과 고통의 원인인 죄를 해결할 분임을 확실하게 보여줍니다(17-26절).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3____)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리라.”(24절) 정말 예수님은 유대인에게 죄인(30절) 취급 받는 세리를 구원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4____)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5____)시키러”(32절) 왔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은 스스로 의인이라 생각합니다. 죄를 인정하고 자신의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레위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예수님을 따릅니다(27-30절). 레위는 예수님의 제자 목록에 나오지 않습니다. 어떻게 된 것일까요? 마태복음에 보면 레위는 예수님의 제자 ‘마태’(마 9:10, 10:2)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이 예수님의 제자들이 금식하지 않는 것을 비난합니다. 예수님은 혼인집에 비유하자면 신랑입니다. 혼인집 잔치 분위기에서는 금식하는 사람이 없는 것처럼, 예수님이 함께 하는 곳은 천국입니다. 그러므로 잔치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새 (6_____)는 새 (7____)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38절)

 

생각하기

 

나는 의인입니까? 죄인입니까? 왜 그렇습니까?

 

 

해답

 

답: 1. 심히, 2. 죄인, 3. 권세, 4. 의인, 5. 회개, 6. 포도주, 7. 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