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8장 칠병이어 – 바리새인의 누룩 – 벳새다의 맹인 – 자기 십자가
주요 구절: 막 8: 34
예수님은 따르는 약 (1___)천 명의 무리(9절)를 불쌍히 여깁니다. “만일 내가 그들을 굶겨 집으로 보내면 길에서 (2____)하리라. 그중에는 멀리서 온 사람들도 있느니라.”(3절) 예수님은 칠병이어(七餠二魚)의 기적을 일으키며 그들을 배불리 먹입니다. 예수님이 생명의 양식임을 표적으로 보여줍니다. 그래도 바리새인은 예수님을 믿지 않고 “힐난하며 그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3____)”(11절)을 구합니다. “힐난”은 ‘트집을 잡아 지나치게 많이 따지고 헐뜯는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항상 말씀으로 믿음을 주고, 그 믿음을 보고 “표적”(sign)을 줍니다. 그 표적은 다시 믿음을 굳건하게 합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는 자에게는 “표적”을 주지 않습니다(12절).
‘신앙의 원리’와 ‘불신앙의 원리’는 모두 누룩처럼 그 영향력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해야 한다고 말합니다(15절). 그들이 가르치는 교훈은 예수님이 가르치고 보여주는 표적과 다릅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살아야 합니다. 오병이어와 칠병이어 기적은 바로 그 점을 가르칩니다.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서 베드로가 예수님에 대해 “주는 (4______)시니이다”(29절)라고 멋지게 고백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으심을 이해하지 못하고 믿음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33절)만 생각합니다. 영적 세계를 볼 수 있는 눈은 오직 하나님에게서 옵니다. 벳새다에서 한 (5____)이 예수님의 도움으로 다시 보게 되는 것을 보면 그것을 알 수 있습니다(22-26절). “…그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모든 것을 밝히 보는지라.”(25절) 육적 눈을 뜨게 한 예수님의 표적은 바로 영적 눈을 열어 보게 할 것임을 암시합니다.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들은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제자도를 가르치십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6____)하고 자기 (7_____)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34절)
생각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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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고백하는 것은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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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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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1. 사, 2. 기진, 3. 표적, 4. 그리스도, 5. 맹인, 6, 부인, 7. 십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