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4장 다섯 번째 설교(1): 성전의 미래, 이스라엘 백성, 그리고 복음전파와 심판

주요 구절: 마 24:36

Matthew 24:36-42 - The Unknown Day and Hour — Tell the Lord Thank You

 예수님 당시 예루살렘 성전은 세 번째 지어진 건물입니다. 첫째는 ‘솔로몬 성전’, 둘째는 ‘스룹바벨 성전’(바벨론 포로 이후 다시 재건), 셋째가 ‘(1____) 성전’입니다. 대 헤롯이 집권자로 등장하면서 유대인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다시 재건한 성전(주전 20년 경)입니다. 매우 웅장하고 아름답게 지었습니다. 그런데 이 아름다운 성전이 황폐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으니(23:37-38), 제자들은 이해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성전에서 나와 떠날 때에 제자들은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며 이렇게 웅장하고 아름다운 것이 어떻게 황폐하게 되겠냐고 의문을 가집니다. 그 때 예수님이 세상의 마지막에 대해 24-25장에서 설명합니다.

 

이 강론은 모든 교회 성도들을 위한 것입니다. ‘성전의 미래’와, ‘이스라엘 백성’, 그리고 ‘복음전파’와 ‘최종심판’에 대한 내용입니다. 마태는 마가(막 13:32-37)와 누가(눅 21:34-36)보다 훨씬 상세하게 전합니다. ‘세상의 마지막을 어떻게 준비할 것’이며, ‘인자가 어떻게 오실 것’인지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연결되는 하나의 강론입니다. 특별히 “깨어 있으라. 어느 (1___)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42, 36, 44, 50절; 25:13)라는 문구가 후렴처럼 등장합니다. 특별히 강조되는 부분은 ‘마지막 종말의 심판’(24:40-41, 51; 25:12, 30, 46)과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다’(24:40-41, 46-47; 25:10, 21, 23, 34)는 부분입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이 아니라, ‘성전’이 무너질 것(2절)이라고 하십니다. 제자들의 실망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정치적 독립에 대한 희망을 꺾어버립니다. 온갖 거짓 그리스도(5절)와 선지자들(11절)과 난리와 전쟁, 등 재난이 시작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에게 임할 미혹과 핍박도 숨기지 않습니다(10-14절). 그러나 희망이 있습니다. “…끝까지 견디는 자는 (2____)을 얻으리라.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3____)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13-14절)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세의 시작과 진행(15-51절)에 대해 자세히 알립니다. 특별히 그리스도의 재림하는 때에 관해 알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이 그 날을 안다고 주장하는 어리석음을 범했고 그런 자들을 따른 어리석은 신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날과 그 (4___)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5_____)만 아시느니라.”(36절) 그러므로 깨어 준비해야 합니다. “이러므로 너희도 6____)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7____)가 오리라.”(44절)

 

답: 1. 때, 2. 구원, 3. 증언, 4. 때, 5. 아버지, 6. 준비, 7. 인자

생각하기

 

예수님의 재림 날짜를 안다고 말하는 자에게 대답할 말은 뭘까요?

 

 

해답

 

답: 1. 때, 2. 구원, 3. 증언, 4. 때, 5. 아버지, 6. 준비, 7. 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