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8:5-14 다시 서로를 사랑함(4)

아 8:6

사슴의 이미지일 수 있음

아가 8:5 “그의 사랑하는 자를 (1____)하고 거친 들에서 올라오는 (2____)가 누구인가”는 합창입니다. 여자는 교회를 의미합니다. 이어 신랑의 노래가 어이집니다. “너로 말미암아 네 어머니가 고생한 곳, 너를 낳은 자가 애쓴 그 곳 (3____)나무 아래에서 내가 너를 깨웠노라……(4____)은 죽음 같이 강하고 (5____)는 스올 같이 잔인하며 불길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같으니라. 많은 물도 이 (6____)을 끄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나니……”(5-7절) 신랑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향한 사랑이 잘 표현되고 있습니다. 첫째, 사랑은 죽음과 생명의 관계처럼 포기를 모릅니다. 둘째, 사랑은 불길처럼 강열해 여호와의 영광처럼 빛납니다. 셋째, 사랑은 꺼지지 않을 것입니다. 넷째, 사랑은 전 재산을 주더라도 팔지 않을 것입니다.

 

아가 8:8-9은 합창이고, 8:10-12은 신부의 독창이며, 8:13은 다시 신랑의 화답이고, 8:14은 마지막 신랑의 마무리 노래입니다.

“내 사랑하는 자야 너는 빨리 달리라. 향기로운 산 위에 있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7____)과도 같아라.”(8:14) 신랑 된 그리스도는 “내 사랑하는 자” 교회가 가진 특징인 사랑(노루)과 열정(어린 사슴)으로 교회의 삶의 터전으로 상징되는 포도원과 향기로운 산에서 달려갈 것을 부탁합니다.

이렇게 아가서가 끝납니다. 이렇게 아가는 교회를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과 교회가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을 잘 보여주는 구약의 연애(사랑) 책입니다.

 

답: 1. 의지, 2. 여자, 3. 사과, 4. 사랑, 5. 질투, 6. 사랑, 7. 사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