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1장 솔로몬의 잠언(12): 삶의 통치자는 여호와 하나님

잠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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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1___)에 있음이 마치 (2____)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1절) 이 잠언은 하나님이 세상의 왕들을 세우고 통치한다는 것을 잘 표현합니다. “봇물”은 물을 여러 논으로 공급하는 물길입니다. 왕을 통제하는 분이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느부갓네살 왕과 고레스 왕, 심지어 이집트의 파라오 왕까지 통치합니다.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야 합니다. 생각과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합니다. 혹시 자신이 행동한 것이 정직하다고 큰 소리 칠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인간 스스로도 알지 못하는 저 깊은 곳에서 솟아나는 마음의 근원을 감찰합니다(2절).

 

“공의와 (3____)를 행하는 것은 (4____)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3절) 물론 하나님의 관점에서의 공의와 정의를 말합니다(21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외적 의식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악인은 정의를 싫어합니다(7절).

 

‘다투며 성내는 여인과 함께 (5___) 집에 사는 것보다 차라리 움막이나 (6____)에 사는 것이 낫다’(9, 19절)고 합니다. “움막”이란 지붕 위에 바람과 비를 제대로 피할 수 없는 아주 열악한 환경을 뜻합니다. 고대 이스라엘의 집은 요즘처럼 부부 싸움 후 각각 다른 방에서 잘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 모두 한 공간에서 함께 지내야 했습니다. 가족 공동체에게 성내며 다투면 온 가족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뜻입니다. 성경은 성내더라도 하루를 넘기지 말 것을 권면합니다(엡 4:26).

 

답: 1. 손, 2. 봇물, 3. 정의, 4. 제사, 5. 큰, 6. 광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