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45편 위대한 하나님 찬양

시 145:1

이 시는 하나님의 높음과 위대함을 노래하는 장엄한 노래입니다. 다른 시처럼 탄원이나 기도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1___)이신 (2___)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3____)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1절) 시편에 등장하는 여러 다윗의 알파벳 시(9-10편, 25편, 34편, 37편) 가운데 하나입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대해 사용 가능한 모든 표현을 동원합니다. 예를 들면 찬송에 대한 다양한 표현이 나옵니다. ‘높이다’(1절,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신 분인지 말함), ‘송축하다’(1, 2, 10, 21절, 하나님의 관대하심을 선포함), ‘찬양하다’(2-4, 21절, 하나님의 엄위를 찬미함), ‘선포하다’(4, 6절), ‘작은 소리로 읊조리다’(5절), ‘말하다’(6절), ‘기념하여 말하다’(7절), ‘노래하다’(7절), ‘감사하다’(10절). 찬양의 지속적 성격을 다양하게 표현합니다. “영원히”(1, 2, 21절) 그리고 “대대로”(4, 13절), “영원한”’(13절)이 그렇습니다.

시인이 찬양할 내용은 ‘하나님 자신’(1-2절), ‘주의 이름’(1-2절), ‘위대하심’(3절), ‘행하시는 일’(4절), ‘능한 일’(4절), ‘존귀, 위엄, 기이한 일들’(5절), ‘두려운 일의 권능과 위대하심’(6절), ‘크신 은혜’(7절), ‘의’(7절), ‘은혜와 긍휼과 인자’(8절), ‘영광과 업적’(11절)입니다.

이렇게 찬양하는 주체는 누구입니까? “여호와여, 주께서 지으신 (4____) 것들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5____)들이 주를 송축하리이다.”(10절) 그렇습니다. 피조물과 성도가 찬양할 수 있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에게 “간구”(18절)하며 그분을 “경외”(19절)하며, “사랑”(20절)하는 자입니다.

 

답: 1. 왕, 2. 나, 3. 영원, 4. 모든, 5. 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