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9편 전지전능 무소부재 하신 나의 하나님!
시 139:23
시편 139편의 중심 주제는 하나님의 ‘전지전능 무소부재’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 깊숙한 곳 까지 압니다. 시인은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1____) 보셨으므로 나를 (2____)나이다.”(1절)라고 고백합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전지(全知)는 시인이 경험하는 현실의 기도 제목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3____)을 아시며 나를 (4____)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5___)로 인도하소서.”(23-24절) 시인은 욥처럼 자신의 신실함을 당당하게 주장합니다. 시편 139편처럼 인간의 내면을 상세하게 표현한 곳은 욥기 이외에는 발견하기 힘듭니다.
1-6절은 하나님의 전지전능(全知全能)에 초점을 맞춥니다. “주께서 내가 앉고 (6_____)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7____)을 밝히 아시오며”(2절) 7-12절은 하나님의 무소부재(無所不在)를 노래합니다. “내가 주의 (8___)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9____)로 피하리이까?”(7절) 13-18절은 인간 출생의 경이를 노래합니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10_____)이 심히 (11____)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14절) 19-24절은 불경건한 자들의 멸망을 노래합니다.
답: 1. 살펴, 2. 아시, 3. 마음, 4. 시험, 5. 길, 6. 일어섬, 7. 생각, 8. 영, 9. 어디, 10. 지으심, 11. 기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