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7편 바빌론 포로 유다인의 탄원시
시 137:1
이 시는 유다의 공동체 탄원시로 바빌론 포로 당시의 상황을 기억하며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백성이 아직 건재한 바빌론과 에돔을 향한 멸망을 기다리고 있는 내용입니다. 1-3절은 슬픔과 고통을 묘사됩니다. “우리가 (1_____)의 여러 (2____) 거기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그 중의 (3____)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4____)을 걸었나니”(1-2절) 4-6절은 시온 성 예루살렘에 대한 전적 헌신을 노래합니다.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을 진대 내 오른손이 그의 (5____)를 잊을지로다.”(5절) 7-9절은 에돔과 바빌론에 대한 징벌을 구하며 부르짖습니다. 에돔은 예루살렘의 멸망 때 기뻐했고 바빌론은 이스라엘의 어린 것들을 바위에 메어치는 잔인함을 보였습니다. “……에돔 자손을 치소서……멸망할 딸 바벨론아! 네가 우리에게 (6___)한 대로 네게 갚는 자가 (7___)이 있으리로다.”(7-8절) 시인은 그 원수의 핍박을 갚아주길 바랍니다. 에돔 자손이 끝내 멸망합니다(겔 24장). 바빌론도 페르시아에 의해 역사 속에서 사라집니다.
답: 1. 바벨론, 2. 강변, 3. 버드, 4. 수금, 5. 재주, 6. 행, 7.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