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2편 예루살렘에 도착한 순례자의 마음
시 122:1
시인은 마침내 예루살렘 성에 도착합니다. 긴 순례 여정이 끝납니다. 다음 표현이 그것을 보여줍니다. “예루살렘아! 우리 (1___)이 네 성문 (2___)에 섰도다.”(2절)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집”(9절), “도시”(3절), “다윗의 집의 보좌”(5절)로 그려집니다. “잘 짜여 진 성읍”(3절)은 ‘잘 짜여 진 성막’(출 26:11) 때문에 예루살렘에게 붙여진 아름다운 평가입니다.
예루살렘에 온 사람들은 “여호와의 지파들”(4절)입니다. 12지파, 곧 언약백성입니다. “심판의 보좌”(5절)는 정의로 통치될 하나님 나라를 보여줍니다.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6절)가 얼마나 행복한지 시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지상에 세워진 하나님 나라, 곧 예루살렘 안에는 ‘평안’과 ‘형통’과 ‘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7절). 하지만 동시에 그것들은 ‘기도’ 제목이기도 합니다. “예루살렘을 위하여 (3____)을 구하라.”(6절)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4___)을 위하여 내가 너를 위하여 (5___)을 구하리로다.”(9절) 약속은 분명히 이루어질 것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평안과 복을 기도해야 합니다.
답: 1. 발, 2. 안, 3. 평안, 4. 집, 5. 복